New Delhi…Nyskc Mission Conf. SA’14 …열려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웠더라”(출34:27-35)주제로 열려….나이스크 서남아시아 본부(본부장 송문규목사) NWM인도본부(본부장 이면제목사) ……인도를 비롯한 파키스탄 네팔 뱅글라데쉬 스리랑카 한인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성황리에 열려
지난 9월3-5일까지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인도 뉴델리에서 NWM 서남아시아 본부(본부장;송문규목사 서기:이성은선교사 총무:강용구목사)와 인도본부(본부장 이면재목사)주최로 3일간 일정으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웠더라” (He put a vail on his face)주제로 미션컨퍼런스를 갖었다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고 복음이 선포되고 전파되는 곳이라면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Nyskc Mission Conference가 성황리에 열려 오리엔테이션과 개회예배를 드렸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맡은 NWM 서남아시아 본부장 송문규목사는 “NYSKC MOVEMENT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도구로, 선교의 도구로, 온 세계 열방가운데 구원받은 백성들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세우기 위한 운동”이라고 소개하며 예상보다 많은 한인목회자 선교사들이 참여하여 주신 것을 감사한다면서 2013년 보다 더 구체적인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가 되자고 했다
이어 Opening Worship이 열려 강사로 나선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은 출34:27-35의 말씀을 중심으로 수건으로 얼굴을 가이웠더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섰다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는 택한 백성에게 내주하시려고 하십니다 아담의 의해 상실해버린 언약 곧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즉 “언약을 상실하면 하나님이 주신 복도 상실하게 되고 그것은 형상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하면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을 형상에 따라 그 모양대로 만들려는 것이 회복이며 이 원칙은 영원한 원칙이며 방법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사람을 그릇으로 만들었는데 왜 그릇으로 만들었는가 그것은 하나님 곧 하나님의 형상 곧 언약을 달아 형상을 회복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면서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 산에 올라간 것은 하나님의 언약회복을 위한 계명을 받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넣어주시기 위해 모세를 산으로 부르셨다”라고 했다
“우리 인생에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지나간 자국들이 전부 글자가 되어서 그것이 말씀이 되어서 새겨지게 됩니다. 그럴 때 그것을 통해서 인식되면 형상화가 되고 건축화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몸과 영혼에 기록되고 새겨지고 지워지지 않을 돌비에 새겨져야 합니다”
“돌 판에 새겨진 이것이 결국 어떤 현상으로 변했는가 하면 모세 얼굴의 꺼풀이 빛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 얼굴 꺼풀의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라 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본 사람은 아름다운 것을 설계하게 되고, 추한 것을 본 사람은 추한 것을 설계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언약이 새겨졌을 때 그 형상화가 되었기에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다고 하였으니 우리도 하나님의 언약으로 형상을 회복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한편 첫째 날 Revival Worship 과 둘째날 새벽기도에 이어 NWM 최고센목사님은오전 오후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회복의 신학과 PDP Bible Study Method” 를 요나서를 중심으로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이 열강하였다
이날 저녁 Revival Worship에는 서남아시아 본부 총무 정용구목사님의 사회로 설교에는 GTS Prof. Boaz 류경열목사님 삼상26장과 벧전2:10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을 때 은혜가 넘치며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셋째날 새벽설교에 나서 최고센목사님은 눅11:1-4절을 중심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기도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해결책을 구하기 전에 아버지를 만나라, 나의 것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기도하기 전에 나를 드려라”라고 전했다
또한 어제에 이어 회복신학의 성경적 구조에서 성경이 말하는 회복사상과 기업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삼위일체적 기업을 다섯가지의 삼요소를 통해서 기업의 회복을 조명하였으며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타락이란 무엇인가를 창3장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회복의 사상과 언약의 공동체를 아브람의 언약과 다윗의 언약 그리고 새언약"으로 세 가지 언약을 통해서 '언약의 회복은 곧 하나님의 주신 형상의 회복은 복의 회복이자 기업의 회복'이라고 강의하였다
한편 진지하고 성숙한 강의자세를 유지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강의를 마친 미션컨퍼런스에 참여자들은 폐회예배를 드리며 서남아시아에서 새롭게 시작된 미션 컨퍼런스가 전세계를 향한 선교에 새로운 장을 열수 있도록 해달며 하나님께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폐회예배에 사회에는 서남아시아 본부장 송문규목사 기도에는 이성은 선교사가 맡았으며 설교는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이 “세겜에서 벧엘로”(창33:34)라는 말씀으로 전하면서 벧엘에 예배자가 되려면 반드시”버릴 것은 버려야 하며, 정결하도록 씻어야 하며,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고 하면서 벧엘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우리도 이렇게 되어 예배회복을 이루자고 권면했다
서남아시아 임원들이 모여 2014년 후반기 계획과 2015년 계획을 세워갈 때 2014년 11월에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포럼을 갖기로 하고 네팔과 인도 뉴델리 그리고 첸나이에서 열며 2015년에는 Nyskc Mission Family Conference를 11월 초에 갖기로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크신 역사로 마치게 됨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