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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리스센터 12월28∼31일  [캐나다 한국일보] 매년 3천∼4천 명의 기독교 청소년들에게 선교비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세계한인청소년 선교축제(이하 지킴·GYKM·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가 9회째를 맞아 올해는 토론토를 찾아왔다. 대회는 12월28일(주)부터 31일(수)까지 나흘간에 걸쳐 토론토 콩그리스센터(650 Dixon Rd.)에서 열린다. 지킴대회는 2008년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에서 처음 열렸다. 2천 명의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 찬양하고 세계선교에 큰 도전을 받았다. 2009년도 뉴욕 로체스터 2회 대회가 열린 후 참석자 2,700명 중 1천명 이상의 청년들이 장단기선교, 중보기도, 후원 등으로 세계선교에 나섰다. 이후 2010년 샌디에이고, 2011년 샌디에이고와 로체스터, 2012년 시카고, 그리고 2013년 서울과 로체스터 지역에서 열렸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세계선교 운동인 지킴은 특히 미전도 종족 선교를 중심으로 하여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교회연합 운동이며 차세대를 세계선교 무대에 세우는 운동으로 특징지어 진다. 토론토 지킴의 올 주제는 ‘눈물의 씨앗’이며 주제성구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126:5-6)’로 결정되었다. 행사에선 주제강의, 성경강해는 물론 저녁집회, 찬양, 선교현장 체험, 특별 공연, 소그룹모임, 미전도 종족소개 등의 순서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 청년 및 대학생이며 ‘지킴유스(youth)’는 13∼17세 청소년에 한한다. 회비는 10월31일 이전 150달러, 11월30일 이전 200달러, 당일 전 마감은 250달러. 음식은 포함되지만 호텔 숙박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청소년, 어린이 프로그램은 따로 진행된다. 선교홍보를 위한 부스는 30개, 개당 250달러(1명, 1개 테이블 포함). 협력선교단체는 GAP, KWMC, KWMF, KWMA, GKYM Canada 등이다. 문의: 캐나다: (647)969-7729, 미국: (551)486-0100 주소: GKYM International P.O. Box 30173 Rexdale, Etobicoke, Ontario, Canada 등록안내: www.gkym.org 이메일: GKYM.Toronto@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