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아뢰라

"Nyskc World Conference’15를 앞두고 기도하며 필라텔피아 지역에 홍보……NWM  Staff 들을 위한 새벽기도회 에서 ….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미 동부지역  공문발송

내년 2015년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Nyskc World Conference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컨퍼런스가 열리는 필라텔피아에서 가장 가까운 델라워어주를 비롯하여 뉴저지 주 한인교회들에게 1차 공문을 방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문을 발송하기에 앞서 NYSKC Staff들이 주님 앞에 기도회를 갖고 마음을 다해 컨퍼런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World Conference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였다 그 마기도회의 마지막 날로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아로라”라는 제목으로 NWM 대표회장 최고센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다 

 이날 인터넷에 떠 있는 한 예화를 들면서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큰 호박을 달아 줬을까? 그리고 왜 두꺼운 상수리나무에는 보잘것없는 도토리를 줬을까?" 하였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 나무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습니다.

 

그런데 그 때 농부에게 큰 깨달음이 왔는데  "만약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생각했답니다”한 것처럼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므로 항상 감사하며 기도할 때 응답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도할 때는 감사함으로 하여야  하나님이 기쁘하고 응답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센목사님은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불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공평입니다. 억울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고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전하면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을 감당하자” 격려했다  

“기도는 전적인 믿음으로 출발합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순종입니다. 순종 없는 기도 또한 무의미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 50:15).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전하면서 우리의 사역이 바쁘고 모임이 많이 있다고 할찌라도 기도의 시간은 구별하고 기도를 최우선의 무기로 삼는 것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힘 있는 교회는 기도가 있으며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이며 가장 하나님의 맡겨주신 사명을 진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사역도 기도하는 사람이라고”하며서 “능력있는 교회 능력있는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라고”했다

 기도(proseuch'/:프로슈케)는 "기도함, 교회당, 예배당"을 뜻하는 'proseuvcomai:프로슈코마이'에서 유래되었고 . '프로슈코마이'는 "기도하다, 간청하다, 예배하다"는 뜻이며.기도와 예배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이라며 이것은 곧 예배가 기도가 되는 것이며 기도가 예배가 될 수 있다면서 “기도 없는 예배는 없으며 기도가 예배의 핵심 중에 하나라는 것을 말했다

또한  간구(devhsi":데시스)는 "청원, 기도, 간청"을 말합니다. "이 단어는 'devomai:데오마이'로 "원하다, 바라다"의 동사에서 온 말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아뢰라"라는 것은 (ai[thma:아이테마)로 "요청, 요구"이며  "aijtevw:아이테오"로 "구하다, 묻다, 청구하다"에서 온 단어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MS, MS2, MAS모두들은 기도할 때”예배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간구는 탄원이며 간청이고 또 아뢰는 것이라며 간절하게 구하는 Staff가 되기를 간구한다면 설교를 마치며 다같이 주여 삼창을 부르며 사역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였다 

 한편 2015년 컨퍼런스를 위한 필라지역의 모임이 11월에 계속될 예정이며 2015년 교회들의 계획이 세워지기 전까지 교회를 방문 목사님들을 만나 내년 컨퍼런스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하고 교회의 수련회나 혹은 청년들의 기도회를 Nyskc World Conference에 참여로 바꾸워 줄 것을 청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