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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성탄절맞이 이웃사랑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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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7월21일 대동연회장에서 제6회기 시무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한 후 
6회기 임원들은 회장 전희수목사, 부회장 장경혜목사, 총무 김정숙목사, 서기 권캐더린목사, 부서기 장만자목사, 회계 조상숙목사, 부회계 김순자 목사다. 전희수목사는 취임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를 이곳 미국 땅에 세워 주시고 지난 5회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지난 5회기동안 협의회를 위해 수고한 초대회장 김금옥목사님과 직전회장 이미선목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또 부족한 종에게 귀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 한분 한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 희수목사는  “제6회기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에스더 4장14절 이하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의 말씀을 붙잡고 출발하고자 한다. 에스더는 그녀가 왕후가 된 것은 ‘이 때’, 즉 민족의 위기의 때에, 자기 백성을 구원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결단하여 자기의 민족을 구원할 수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에 속한 목사님 한분 한분도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부르신 줄 믿는다. 여성목회자들이 여기까지 온것은 연단과 훈련의 길이었으며 그 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연단과 훈련의 길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주신 비장의 무기 ‘기도’의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에스더가 민족의 위기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므로 생명을 아끼지 않고 위기의 때를 회복의 때로 변화시킨 것처럼 본 협의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은 ‘지금 이때’ 기도하며 영성을 회복하여 모든 사역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제6회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전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마다 필요한 사람을 찾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고난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 땅에 실현하는데 생명을 걸고 있는 사람을 택하여 쓰신다. 아브라함, 모세, 에스더가 그러했으며 저와 여러분들이 그 길을 걸어왔고 또 달려가야만 한다”며 “지금은 마지막 때의 징조가 나타나는 때이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 불의와 거짓이 만연한 시대, 영성이 혼탁한 시대다. 바로 이 때에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셔서 여성목회자로 세워주신 선한 뜻을 깨달을 때다. 성령으로 하나된 연합의 힘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모든 여성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목회자협의회는 6회기 중 사업계획으로 첫째, 매월 정기적인 중보기도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가운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영성이 회복돼 더 나은 비전을 갖고 자신감있는 여성목회자가 되도록 한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여성목회자들을 세워주어 성령으로 하나된 연합의 힘으로 회원 상호간의 교제와 정보교환, 더 나아가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특별히 음악에 재능이 있는 여성목회자들이 모여 이날 선을 보인 샬렘찬양단을 통해 ‘성탄축하 이웃사랑찬양축제’를 열어 어려움과 고통당하는 여성목회자들과 여성들을 찾아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갖고져 하여 오늘의축제를 계획하여 실시 하게 되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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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회복의 역사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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