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4 다민족 연합 기도성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
여러 민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이 미국 땅을 위해서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모인 모든 민족들이 함께 먼저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으며 이 땅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또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른 정치를 할 것을 위해 기도했으며 무너지는 가정을 위해 가정이 회복되고 바로설 것을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나라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악해지고 범죄가 만연하는 이 세상을 쫓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믿음을 지키며 살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미국 땅이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하고 영적인 부흥과 믿음 위에 바르게 서는 나라가 될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기홍목사>
“A Line in the Sand(데이비드 안드라데 목사)”가 주최하고
미기총(한기홍 목사)과 JAMA(강순영 목사)가 주관한 “11.11.2014 다민족연합기도회
우리는 머나만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좋은 나라였지만 이제는 추하게 타락해져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좋은 가치관도 붕괘되어서 사람들은 모두 자기 소위에 옳은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한인들을 보내 주신 것은 이 나라를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부르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는 잘 먹고, 잘 살고, 자녀들 잘 교육하기 위해 왔지만 하나님은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가 봅니다.
지금은 깨어 일어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추수의 계절 가을로 오곡백과가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데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겠는지요?
일상의 삶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가 가득하신 계절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참석한 모든 크리스찬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애통하는 심령으로 눈물흘리며
이 미국이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날 기도성회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은혜가 가득한 기도성회였습니다.
이 뜨겁고 간절한 기도의 열기가 미국 전역으로 나가서는 전세계로 퍼져나가 기도의 불이 전세계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KCCA. Rev.yo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