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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신뢰 포럼 '건국이념과 이승만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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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촉구하는 포럼이 11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려 이승만 초대 대통령 다시보기운동에 나서는 한편 건국절 제정을 촉구했다.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목사)와 신뢰 회복 국민연합 미주본부(회장 김영길)가 공동주최한 포럼의 주제는 '건국이념과 이승만대통령'이며 강사는 인보길 건국이념보급회장과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장과 전 CIA 북한문제 전문가인 수미테리 박사(콜롬비아대 교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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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한국어로 한미동맹 61을 강의한 수미테리 박사는 "북한의 도전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보길 선생은 '건국이념과 이승만 대통령의 주제로 강의하면서 '이승만 다시보기'를 역설한 인보길 대표는 "부정선거와 독재자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기 쉽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에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한 위대한 건국 대통령이다. 그는 신앙심 깊은 장로였고, 민족을 계도한 언론인이며 소신있는 정치지도자였다."라고 소개했다.

 

김남수 목사는 환영사에서 "조국이여 안심하라 우리가 있다.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가 있다"라고 선언했고, 김영길 공동대표는 "이 대통령의 활동 발상지인 이곳 미국에서 포럼이 개최되는데 의의가 있다. 우리의 조국을 지키는 데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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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기독뉴스 제공>

, 안병훈(전 조선일보 부사장)은 화보집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을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장 김남수 목사에게 증정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건국절 제정 촉구 및 신뢰회복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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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오늘 우리 미주한인동포들은 우리의 주장을 하나로 모아 국내외 동포들에게 우리의 결의를 다음과 같이 선언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동포들은 서로간에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해이된 정신을 다시 모으는 결정적인 전기마련이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살리는 데 있으며 대한민국 건국을 마음 속에 새기는 일에 있다고 보아, 이를 위해 건국절이 없는 대한민국에 1948815일을 건국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8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할 것을 촉구한다.

   

이날 포럼에 앞서 김남수 목사, 수미테리박사, 인보길 회장등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승만기념사업회 현판식을 가졌다.

문무일 신뢰회복 국민연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은 기도 한재홍 목사 환영사 김남수 목사, 대회사 김영길 회장, 축사 뉴욕한인회장 뉴욕평통회장, 특송 뉴욕장로성가단, 기조연설, 기념화보집 증정, 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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