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제4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제29대 이사장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by wgma posted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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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제4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제29대 이사장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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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4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제29대 이사장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8일(화)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교계 목회자들과 하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이재덕 제 41대 교협 회장은 김승희 전 회장으로부터 교협 회기를 넘겨받고 소통과 화합으로 교회연합회를 섬기는 사역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취임사에서 회장 이재덕 목사는 "교협 41회기는 에배소서 1장 16-18의 말씀을 힘입어 성령이 이끄시는 화합과 소통의 교협이 되겠다"고 밝히고 “회원같은 회장으로서 겸손하게 또한 교협회장의 권위로 당당하고 단호하게 다정한 이웃의 목사로서 포근하게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사장 이상호 집사는 “회장님과 부회장님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회장의 손과 발이 되어 사업을 잘 보필하여 원활한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부 예배는 이종명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이병홍 목사의 시무기도와 회계 이광모 장로의 시편 133:1-3 성경봉독, 소프라노 조애실과 뉴욕권사합창단의 특송이 연주되었다. 


작년의 시무예배에 이어 올해도 말씀을 전한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는 ‘선하고 아름다운 것’의 제목의 설교에서 "상대방의 약점과 허물을 덮어주고, 잘한 일이나 좋은 것은 극대화 시켜서 말해주라“고 권하면서 ”누구든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때 금(金)처럼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평신도부회장 박영진 장로의 헌금기도, 유요선의 트럼펫 연주로 헌금이 진행되었고,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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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목사 영상축사

2부 이, 취임식은 총무 김희복 목사의 사회로 열어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직전회장 김승희 목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회기에 수고한 임원 및 일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승희 목사와 신임 회장 이재덕 목사가 교협기 인계식을 진행했다.

증경회장 장석진 목사는 권면에서 "내 능력으로 하지 말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회장님을 보좌하며 일하는 교협이 되라”고 당부했다. 

축사의 순서에서는 황동익 목사(뉴욕목사회회장)가 “교협 사무총장의 실무경험을 가진 이 회장이 화합을 강조하며 방대한 조직으로 출발했으니 큰 열매를 맺을 것이다”고 덕담을 나눴고 이병준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뉴욕과 뉴저지의 연합활동을 강화하여 이단사상을 밀어내고 동포사회와 관심을 가져 시의원과 교육위원을 배출하는 데 큰 힘을 모으는 교협이 되자”고 말했다.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한인동포들의 힘을 합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다. 한인사회에 구심점이 총영사관과 미디어 그리고 통합된 리더십인데 교협이 한인사회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통합된 리더십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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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 목사는 “성령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도전과

소망을 주는 교협, 생명과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총무 김희복 목사가 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최영식 목사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축하메세지를 낭독했고 미주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의 축하동영상이 상영됐다. 

회장 이재덕 목사는 임,실행 위원들을 대표해 교육분과위원장 박진하 목사에게 위촉장을 증정한 후에 신임회장 이재덕 목사는 직전회장 김승희 목사 등 전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서기 한기술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황경일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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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교협은 2015년 교협 주소록 개정을 위해 교회명, 담임목사, 교역자, 당회원,

소속교단 등 변경 내용을 11월 30일까지 교협 사무실로 알려줄 것을 공지하였다.

(전화 718-358-0074, 이메일 nyckcg@gmail.com)

<기독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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