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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추수감사절 나눔행사 '풍성'

미션 아가페, 노숙자에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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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명에 점퍼 및 음식 제공호프 메신저공연으로  추수감사절  행사를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가 450여명의 주류사회 노숙자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3() 오후 2시부터 저녁 930분까지, 미션아가페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틀랜타 미션에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한편 무대 공연을 통해 그들을 위로했다. 공연에는 가수 김진씨가 최근 조직한 호프 메신저가 첫 무대를 가져 관심을 끌었는데, 노숙자들은 앞으로 나와 춤을 추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는 등 뜨겁게 호응했다.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갈보리교회(담임 최진묵)가 준비한 영화상영도 열려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회장은 사랑의 점퍼는 추위를 이기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그들에게는 희망의 동아줄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은자 부회장은 한국분들이 이민와서 주류사회에 계시는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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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선교단체인 미션아가페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1123500여명의 노숙자에게 점퍼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었다.

이를 위해 미션 아가페는 18일 둘루스 청담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후원자를 초대한 가운데 사랑의 점퍼 나눔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와 마이크 글랜턴 주하원의원은 소외된 자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이 운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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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아가페는 추수감사주일인 23일 오후 2시부터 다운타운 애틀랜타 미션에서 음식을 나누는 행사와 더불어 노숙자들에게 점퍼를 나눠 주는 행사를 갖는다. 어메리칸 에어라인 직원들이 출연하는 음악공연과 가수 김진 씨의 공연이 펼쳐지며 저녁에는 갈보리교회가 주관하는 영화 레이’(Ray) 상영 시간도 갖었다.

미션 아가페는 22일 디캡카운티 터키 나눔행사에 점퍼 50벌을 기증하며, 추수감사절 전날인 26일에는 3,000명분의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추수감사절인 27일에는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와 더불어 홈리스 봉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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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아가페 회장인 제임스 송 선교사는 사랑의 점퍼 행사와 추수감사절 나눔 행사에 많은 한인 교회와 단체, 개인이 참여해 의미 있는 추수감사절을 보내자며 한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지난 주말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사랑의 점퍼 나눔행사가 노숙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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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송 대표는 미션아가페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최한 사랑의 점퍼행사에 참가한 모든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올 겨울 노숙자들이 한인사회의 사랑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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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미션아가페는 26일 오후1시부터 웨스트 엔드 푸드코트에서 추수감사절 행사를 위한 음식을 제공하고 한인사회의 참여와 후원을 환영한다.(문의=770-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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