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과 (60년대-80년대)

by wgma posted Dec 06, 2014 Views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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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대~80년대 )

제복같은 교복을 입던 학생들과 교실

  당시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군사교육... 교련복과 모의총 감회가 새롭네요..

 교련시간은 기합이 없으면 안넘어가죠?...ㅋㅋ

 

당시 선망의 복장 보이스카웃과 걸스카웃

 

점심시간...  평상시에는 도시락에 계란을 밥위에 덮었지만 

 추운 겨울이 오면 김치등 반찬과 계란을 밥밑에 깔았죠....

 그리고 도시락을 난로에 덥혀 먹던 시절....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죠... 

 

 지금은 보기 힘든 연탄 화로...

지금의 전자렌지 보다도 더 만능이었던...

 

틈마나면 들리던 동네 만화가게..

 달동네의 풍경들도...

 무척 그리워 집니다

 국산차의 대명사 포니!!

제미니(맵시난가?)도 있었지요.. 

지금 보니 당시 택시 색깔이 참 단순했었네요  

MT때 많이 이용햇던 지금은 사라져 추억속에만 남아있는 비둘기호 열차

대성리 강촌 갈때 경춘선의 필수 코스였는데...

 당시 추석선물로 유명세를 떨친 설탕 선물세트

서울역 광장 추석행렬 노숙 

고향에 내려가는게 당시나 지금이나 지상 최대의 목표...

기차에도 자리 싸움이 벌어지고...

 

버스도 예외는 아니었죠...

남녀노소 모두가 특수훈련을 받는 무슨 요원들 같네요...ㅋㅋ

 

 추석은 예나 지금이나 민족의 대이동입니다

 그나마 기차표를 구해도....

 고속버스도 타면 다행이지요

 고속도로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사람인지 짐인지...ㅋㅋ

역시 길 밀릴때는 오토바이가 최고입니다 

등교길 매일 만나던 천하장사 버스 안내양 

 마치 목숨을 건 곡마사 같았던 안내양 누나들...

운전기사 아저씨가 차를 좌우로 흔들면

그 순간을 포착해서 승객들을 차안에 밀어 넣고는

문을 닫곤 했엇죠.... 오라이!  하면서....

하지만 하루종일 그런거는 아니였죠

 

 

 지금은 사리진 청계천 고가도로 모습들

 

 

 

 

 

 

옛 창경원의 모습

뽑기.  이거 참 많이도 해 먹었죠 손에 침 발라 가면서,,,

 그리고 추억의 LP판 한장에 감회가 젖어 옵니다.

 

 

 

 

 

 

 

 

 

 

 

 

 

추억의 음악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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