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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목회자협의회,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
12개 단체 기부금과 9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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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 이하 여목협)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가 12월 8일(월)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과 뉴욕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여목협 샬렘찬양단의 공연과 함께 12개 단체에 기부금을 수여하고, 9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을 받은 단체는 여성상담 교육센터(원장 배임순 목사), 새생명 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 밀알 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 코코 장애아동서비스센타(대표 전선덕), 사랑의터키 한미재단(대표 전상복 장로), 미동부 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 미동부 생명의전화(대표 김영호 목사), 농아인교회(이철희 목사), 오른손 구제센타(디렉터 안승백 목사), The 2nd Life Foundation(대표 김수경 목사), 거리의 식탁(박은희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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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수여받은 명단은 백승호, 강애린, 함은비, Jose Fernandez, 박상우, 노신혜, Brandon Chin, 오시형, 한하은 등 9명이다. 


빨간 자켓을 맞춰 입어 성탄분위기를 살린 샬렘찬양단(단장 권캐더린 목사, 지휘 김수경 목사)은 ‘사랑의 왕’으로 시작하여 ‘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맺는 5 곡을 연주했다. 특별 순서로 김인식 목사와 이주현 사모의 이중창, 유상열 목사의 색소폰 연주, 김민영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단원들의 독창 및 중창 등을 선보였다. 이추실 목사와 권캐더린 목사가 ‘오 거룩한 밤’ 1, 2절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부르며 박수와 환호 속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여목협 회장 전희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불렀던 찬양으로 옥문이 열린 기적같이, 어려운 환경에 소망을 주는 찬양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고, 찬양 속에 역사하셔서 우리의 삶에 기적을 나타내시길 기도한다”며 청중들을 축복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오늘 공연에서 여성목회자들이 여고생처럼 순수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성탄을 준비하며 설레어 하던 주일학교 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좋은 공연과 뜻깊은 후원으로 성탄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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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캐더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찬양제는 부회장 장경혜 목사의 기도, 안경순 목사의 ‘와서 예배하세’ 독창, 회장 전희수 목사의 인사말, 권캐더린 외 6명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오직 주의 사랑의 매여’ 중창, 김인식 목사와 이주현 사모의 ‘주의 길을 예비하라’, ‘아기 예수께 찬양’ 이중창, 유상열 목사의 ‘만백성 기뻐하라’ 색소폰 연주, 장학분과 장현숙 목사의 헌금기도, 김민영 집사의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바이올린 특주가 진행되었다.


사회분과 안경순 목사가 기부금 수여를, 장학분과 장현숙 목사가 장학금 수여를 인도했다. 샬렘찬양단(지휘 김수경 목사, 반주 윤상은 집사)은 ‘사랑의 왕’, ‘천사들의 노래’, ‘죄인들의 구세주’, ‘온세상 모두 찬양’, ‘기쁘다 구주 오셨네’등 5곡을 연주하고 특히 곡 중에 남승분 목사, 조상숙 목사의 나레이션, 백금숙 목사, 안경순 목사의  곡 중 솔로가 있었다. 권캐더린 목사(영어)와 이추실 목사(한글)의 '오 거룩한 밤' 독창과 교협회장 이재덕 목사의 축도, 총무 김정숙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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