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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꿈과 계획! 같은 시간, 다른 생각


 2014.jpg


자신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산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무료하게 보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치열하게 살고 있는, 당신과 전혀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나는 지금 여기서 꿈과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무 가치가 없을 뻔 한 일상에 다시없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꿈과 계획이다. 따라서 여한 없이 잘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상을 꿈과 계획으로 알차게 채워야 한다.


같은 시간, 자유와 지옥

같은 시간인데도 어떤 사람은 자유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지옥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생명에 감사하며 시간을 아껴가며 몰입하는 시간을 갖게 되지만 꿈이 없는 사람에게 일은 죽지 못해 하는 노동의 시간이고 휴식은 권태의 시간이고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무기력의 시간일 뿐이다


이것은 얼마나 근본적인 차이인가? 당신이 아무 의미 없이 허송세월하는 이 시간에 시간을 아까워하며 자신의 영혼을 불사르면서 꿈을 실현하면서 여한 없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평생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당신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다. 당신이 단지 꿈을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허송세월한 시간들이 너무나 억울하지 않은가?


마음먹은 대로!

만약에 전력 질주로 100미터 달리기를 마친 사람에게 다시 100미터를 더 달리라고 하면 힘들어서 제대로 달리기 어렵겠지만, 처음부터 200미터를 달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에게는 100미터를 달리고 나서 나머지 100미터를 더 달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43.195킬로미터 마라톤을 마친 선수에게 다시 일어나 같은 거리를 뛰라고 하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처음부터 100킬로미터를 뛴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43.195킬로미터는 그리 콘 어려움이 아니다. 똑같은 사람도 100미터를 달리겠다고 마음먹었을 땐 100미터가 한계점이지만 200미터를 달리겠다고 마음먹으면 100미터의 한계점은 아무 것도 아니다. 100미터를 달려온 사람에게는 200미터를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사람이 대단해보일 지 몰라도 자신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렇게 달릴 수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200미터를 달리는 사람이 전혀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단지 200미터를 달리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일 뿐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의 일상을 그게 전부처럼 생각하면서 거기에 몰입하여 산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시간을 다른 의미 있는 것으로 채운다. 그 결과 개미가 영웅이 된다. 조그만 일상에도 힘들어하며 전전긍긍하던 사람이 자신이나 가족이 중병이 걸리거나 집안에 무슨 큰 일이 발생하면 마치 지휘관처럼 대범하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을 본다. 과거에 조그만 일상에도 전전긍긍하던 그 사람인가 싶다


그러나 영성이 살아있는 사람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의미도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의미 없는 일상을 참지 못한다. 그래서 영성이 있는 사람은 그냥 되는대로 적응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물으면서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사실 힘든 것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되는대로 사는 사람과 꿈이 있고 꿈을 추구하는 사람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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