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탄트리 전국 불 밝혀   사랑과 평화의 빛 비춰!



21962_17496_3816.jpg

올해도 성탄 트리가 전국 곳곳에서 불을 밝혔다.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의 대형 트리부터 인천, 동두천, 부산, 거창, 목포, 원주 등에서 성탄 트리를 잇달아 점등하는 등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가 시작됐다.


가장 큰 성탄 트리를 밝힌 곳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이다. 시청 앞 성탄 트리는 지난 11월 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힌다. 높이 18미터의 대형 트리로, 분홍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조명이 오가는 서울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동두천 시내를 밝힐 ‘동두천 크리스마스 트리 평화 마당’도 오는 12월 7일 성탄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1일까지 36일간 동두천시 중앙로에 트리거리를 조성한다. 


900미터에 이르는 트리 거리는 10가지 테마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 전시를 비롯해 포토존과 공연, 전통시장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지역 축제로 진행된다.


6년간 꾸준히 열린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도 지난 11월 29일 트리 점등식을 열었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37일간의 성탄 축제를 벌인다. 축제 주제는 ‘하나되어 누리자’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 사랑을 체험케 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품도록 인도하자는 의미이다. 총 세 종류의 길이 조성됐으며 중간에 크리마스 트리가 세워졌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참사, 병영사고, 판교 참사 등으로 상처 받은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추모 이미지 형태의 장식물로 트리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토크 콘서트, 찾아가는 보물찾기, 할인 쿠폰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주헌 목사)가 후원하는 ‘목포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도 내년 1월 4일까지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과거 목포의 상징인 목포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전하기 위한 축제이다.


거창군도 오는 7일부터 군청 앞 사거리 창조거리 일원에서 ‘거창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를 열어 사랑을 나누고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전국 곳곳에서 불을 밝히는 성탄 트리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3 김삼성 목사 [여호와의 절기] 초막절, 성경적 절기 file kim 2020.10.04
372 이재철 목사(이스라엘 아카데미) 5781 초막절(수콧) file kim 2020.10.04
371 [브레드티비]이스라엘 컨퍼런스 RE Build 2020 [5781 경외의 날들 DAY 9] 변순복 교수 file kim 2020.09.27
370 권혁승 박사 - 5781 경외의 날들 DAY6 "지금은 초막으로 나아갈 때 / 2020 이스라엘 컨퍼런스 RE Build file kim 2020.09.24
369 한명진 목사 - 나팔절 기념예배 '5781년의 영적기류' file kim 2020.09.23
368 Perry Stone - 5781: 5781/2020 Rosh Hashanah file kim 2020.09.22
367 [Brad TV] 이스라엘 ON 유튜브 - "60초만에 로쉬 하샤나 꿰뚫기" file kim 2020.09.18
366 [여호와의 절기] 나팔절 1 - 나팔절이란? (김삼성 목사) file kim 2020.09.13
365 죤 파이퍼 목사 (Pastor John Piper)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부르는 이름 아빠! file kim 2020.09.12
364 [Brad TV] 브래드 브리핑 20년 8월 19일 - 유대인이 번역한 신약성경을 소개합니다 file kim 2020.09.12
363 안식교가 이단인 이유? (현종 TV) file kim 2020.09.12
362 [본회퍼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본회퍼가 말하는 참된 제자의 삶 file kim 2020.09.12
361 교회순례] 다음세대 양육과 국내외 선교 힘쓰는 수정교회 wgma 2020.08.02
360 미국 캘리포니아에 부흥 바람, ‘성령에 흠뻑 적시라’ wgma 2020.08.02
359 코로나19 대유행 중에 성경 읽기 감소" wgma 2020.08.02
358 [오늘의 설교] 겸손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 |전정순 목사(대전 주안장로교회) file wgma 2020.06.18
357 변순복 교수 - 오순절/토라를 받은 날 , 하나님의 영이 임한 날(레24:15~16) file kim 2020.06.01
356 Carl Ritter 목사 초청 특별집회 - 토라와 절기((쩨다카의 축복) file kim 2020.06.01
355 대적의 성문 - 최바울 선교사 Gate of Enemies - Dr. Rev. Paul Choi file kim 2020.04.21
354 나는 선교사입니다//코로나시대 선교현장 file wgma 2020.04.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