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교회 성탄축하예배 및 미니 칸타타

by wgma posted Dec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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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는 106년의 역사를

 

 25일  오후 7시부터 성탄예배 및 미니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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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는 10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학가로 알려진 新宿區若宮町

             24(신죽구와까니야쪼)에 세워진 동경교회(김해규 목사)에서 금년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25

             오후 7시부터 성탄예배 및 미니 칸타타의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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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로 성탄예배를 담임 김해규 목사의 사회로 묵도로 시작하여 누가복음 1;31-33

                   의 말씀으로 예배에의 부름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찬송가 112장 일동 부른후 김영천

                   장로의 기도가 있었다. 사회자와 성도들이 성경말씀 누가복음 28-14절까지 교독을

                   하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이응주 목사(재일대한독교회 은퇴목사)

                   부터 메시지가 전해졌다. 그리고 공동기도를 사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드린후 설교자

                   이응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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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응주 목사 제목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성경 (눅 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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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순서로 미니칸타타의 시간에 김영설 집사의 리더로 회중일동이 찬송 109

                   (고요한밤 거룩한밤/きよしこの)122(참 반가운 신도여/御子今宵しも)

                   일동 부른 다음에 중창 글로리아 찬미팀이 "왕 되신 주 앞에/である" 그리고

                   임마누엘 성가대 중창팀이 "오 거룩한 밤/さやかにはきらめき"의 곡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동경교회 합주단의 순서로 "기쁘다 구주오셨네/諸人こぞりて), Feliz Navidad"

                  두 곡으로 연주를 하여 장내가 더욱 뜨거운 분위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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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이영원 집사가 솔로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羊飼"를 부른후

                     시온남성중창단의 "주님/" 그리고 시온여성중창단의 "딩동 즐겁게 높이/ヂィンドン

                     空高"라는 제목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이어서 시온성가대 일동

                     이 "즐거운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곡으로 합창을 한후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諸人こぞりて"성탄의 찬미를 부르고 담임 김해규 목사의 기도로

                     오늘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모든 성도들이 평안의 복음을 받은 즐거운 마음에 아기 예수

                     를 잉태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육신의 안식처로 돌가가는 발걸음들이

                   가볍게만 보여졌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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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규목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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