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2015년 새해 연하장
박대통령, 직접 수놓은 자수 그려진 연하장 보내!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연하장 |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에 2015년 연하장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란 문구와 함께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연하장 |
지난해 연하장에는 눈 덮인 청와대 전경이 담겨 있었으나 올해 연하장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가 그려져 눈길을 끈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을 전현직 여야 의원들을 포함한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 페북에 성탄메시지 "사랑·평화 넘치길"
박근혜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탄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드리며"라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성탄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새해 연하장 사진도 함께 실었습니다.
(사진=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드리며"라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성탄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새해 연하장 사진도 함께 실었습니다.
(사진=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