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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빛과 어두움

(5;14, 3;19-20, 1;8-9)

 

imagesCAWCTNPO.jpg

 

세상에 두 가지의 내용으로 갈라진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빛의 세계는 천국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어두움은 지옥의 세계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밝게 사느냐 어둡게 사느냐? 사람들은 두 가지 갈림길에서 선택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 취미와 좋아하는 세계를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쪽을 택하느냐는 것에 따라서 삶의 모습과 내용이 달라지고 결과도 나타나게 된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모습들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는 '낮과 밤', '어두움과 빛, 그리고 '하늘과 땅'. '공중과 바다', ;산과 계속', '남자와 여자' '쁘라스(더하기)와 마이나스(빼기)' '곱하기와 나누기'등 대칭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지극히 높은 곳과 땅', '하나님''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영광''평화'(2;14)등 대칭적인 표현들로 구성된 세계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빛 중에 참 빛도 있다고 성경은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빛과 어두움과 참 빛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5;15)

 

빛의 과학적인 정의에서는 가시광선 이외의 전자 스펙트럼도 포함하기 때문에 완전한 어둠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모든 물건은 적외선의 형태로 빛과 열을 방출하며, 감마선은 밀도가 높은 물체조차 통과해 버리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사전에서 빛에 대한 설명을 살펴본다. 먼저 빛은 천체나 불, 인공적인 조명 또는 특수한 생물체 따위의, 스스로를 밝히는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그리고 빛에 대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right()이란 좁은 의미에서 가시광선, 즉 일반적으로 사람이 볼 수 있는, 400 nm에서 700 nm 사이의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를 뜻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모든 종류의 전자기파를 지칭한다. 물리학에서는 주로 넓은 의미로 쓰인다. 물리학에서 보는 빛 고전 물리학에서 보는 빛은 전자기파이며, 매질 없이 전파한다고 했다

 

또한 빛에 대해서 브리태니커에서 설명하기를 파장이 4, 000~7, 000(옹스트롬)의 가시광선을 나타내며, 시신경을 자극하여 사물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넓은 의미로의 빛은 적외선과 자외선 및 X, 감마선 까지 포함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사물을 인식하는 것에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태양이나 전등 같은 광원에서 나오는 빛을 직접 보는 것과 광원에서 나온 빛이라고 했다그리고 빛에 대해서 엔하위키 미러는 Light(영어) (ひかり)(일본어) Lumo(에스페란토) [edit]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빛과 일상적인 혹은, 추상적인 의미에서의 빛은 그 뜻이 다르다. 일상적인 의미에서의 빛은 전래 그대로의 의미에서의 빛 즉, 가시광선을 말하지만,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빛은 전자기파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빛은 어두움의 세계를 공격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의 세계를 침범 할 수 없고 거부 할 수 없다. 그러면서 빛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다. 동시에 편리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동시에 가장 유익한 것이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식물의 세계에서도 필수적인 것이다. 동시에 모든 만물에 빛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필수적인 것이다. 세상에 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동물의 세계도 있다. 왜 싫어하는가? 빛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기의 삶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두움을 피해서 사는 짐승들 중에 두더지를 비롯하여 부엉이와 박쥐도 빛 아래서는 살아가지 못하고 어두움의 세계인 밤에 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빛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사도 요한은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3:19-20)라고 했다.빛의 세계는 항상 평화롭다. 그러나 빛의 종류도 여러 가지다. 먼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처음으로 빛을 만드셨다.(1;1) 그 빛은 초자연적 빛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리고 자연의 세계에 빛을 창조하신 것이 4일째 였다. 4일째 만든 빛 때문에 만물들의 성장과정과 활동에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빛을 받아서 각종 나무에서 열매들이 맺게 하는 동시에 모든 동식물의 세계와 모든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수 요건 중에 하나가 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빛의 열매에 대한 교훈으로 사도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5;8-9)고 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 빛에 대해서 71번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5;14)고 했다. 그리고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고 하시면서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 이로라"(9;5)고 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은 빛과 함께 한다는 뜻이 아닌가?

 

그리고 빛의 세계는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1;4) 즉 빛이 생명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 빛이 마음에 받아야 밝고 환하게 즐겁게 노래하면서 기쁘게 살아 갈수 있다. 마음에 그 빛을 받는 과정은 십자가를 통해서 비추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고 했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라고 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빛을 받아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돌리며 살아가게 된다.

 

어두움~1.JPG

 

 

2. 어두움(3;19-20)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밤에는 어둡다. 그리고 어둠 또는 암흑(暗黑)은 빛의 부재를 뜻한다. 과학적으로는 최소한의 양의 빛을 가질 수만 있다. 그림자와는 구별되며, 예견할 수 없는 앞일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상태를 비유하는 경우에도 쓰이는 낱말이라고 했다. 빛의 부재에 대한 감정 변화는 문학, 예술의 상징주의 등에 많이 쓰인다. 현대의 경우 어둠의 개념은 재앙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과학의 경우 어둠은 주위에 비해 빛의 양이 최소인 상태를 말한다. 어둠에서는 극히 빛을 조금밖에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인다. 이를테면 윤기가 없는 흑색 페인트는 검게 보이지만 흰색 페인트는 모든 가시광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밝게 보인다.

 

그러나 가시광선과 같은 에너지는 끝없이 흡수되지는 않는다. 가시광선을 흡수하는 많은 물질은 적외선을 반사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눈에는 어둡게 느껴져도 실제로는 빛을 반사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빛의 과학적인 정의에서는 가시광선 이외의 전자 스펙트럼도 포함하기 때문에 완전한 어둠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모든 물건은 적외선의 형태로 빛과 열을 방출하며, 감마선은 밀도가 높은 물체조차 통과해 버리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결국 어두움(Darkness)이란 빛이 결여되어 있거나 빛과 대립되는 것을 말한다. 어두움(흑암)은 태초에 땅의 표면을 덮고 있었다(1:2; 4:23). 이 어두움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며(104:20; 45:7),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고(1:18), 어두움을 밤이라고 부르셨다(1:5). 성경에서 어두움은 하나님의 심판(23:15-17; 13:10), 악의 세력(6:12; 1:13), 영적인 무지함(고후 4:6; 5:8; 요일 2:8-11), 타락함(13:12)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데 쓰였다.구약에서는 하나님이 구름이나 흑암 가운데 계시는 것으로 묘사되었고(20:21; 18:11), 여호와의 날을 어두움으로 표현하기도 했다(5:18-20; 2:31; 1:15).

 

그리고 신약에서 어두움은 때때로 거룩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영역을 상징하는 빛과 대비되어 죄의 영역으로 묘사되었다(5:11; 6:12). 예수님은 믿음 없는 자들을 향해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8:12)고 경고하셨으며, 이 세상의 사람들을 향해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9)고 하셨다. 하지만 이렇게 어두움에 속해 있던 사람들도 예수님으로 인해 빛으로 나올 수 있다(8:12). 빛되신 예수님에게로 나온 자들에게 대해서 사도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5:8-11)고 권면했다.

 

3. 참 빛(1;8-9)

중요한 빛이 하나 더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한이 소개하기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1;9)라고 했다. 이 빛은 자연의 빛도 아니고 창조주 자신이 말씀으로 계시다가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증거 하기를 "참 빛 되신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1;10), 또한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다"(1;11)고 했다. 그러면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라는 약속을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자녀들이고 마귀의 자녀들을 어두움의 자녀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오면 빛의 자녀의 신분을 얻을 수 있다. 어두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가 빛 아래서 살기를 소원할 것이다. 악한 마귀들은 어두움이라는 그물에 더러운 욕심(1:15)인 죄라는 미끼로 방탕한 길로 유혹하면서 귀한 생명들을 미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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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어두움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옮겨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특권을 누리는 신분이 된 것이다. 그리고 참 빛 되신 주님의 자녀가 되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살아야 할 의무가 주어진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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