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관한 미주교회연합집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는 성가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기홍 목사)가 주관하고 JAMA, OC 교협, OC 목사회, OC 평신도연합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미주교회연합 기도성회가 지난 22일(목)부터 25일(주일)까지 열렸다.
‘이 땅 고쳐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정인수 목사(애틀란타장로교회), 김남수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주) 오전 11시 30분 집회에서 김남수 목사는 “기도의 열기가 뜨거운 교회 강단에서 설교하게 되어 은혜가 넘친다. 이 교회는 놀라운 역사를 이룩하였는데 이러한 역사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의 결과요 헌신의 열매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계속해서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고 작물을 정성스럽게 가꾸는 것처럼 자신의 신앙생활과 교회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섬겨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려면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