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뉴저지 교회협의회 2015신년 감사예배 |
"교회들은 아픔과 어려움을격는 동포들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자" 뉴저지 교회협의회 2015신년 감사예배 어려움을 격고있는 목회자와 단체에 후원금 전달하는 훈훈한모습 보여 “ 더불어 함께 영광돌리는 교협 ”이란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28기 뉴저지 교회협의회 2015년 신년 감사예배및 하례만찬이 2월1일주일저녁 5시에 티넥에있는 한소망교회( 담임:김귀안 목사/ PCUSA)에서 개최 되었다. 이의철 목사( 교협 부회장/뉴저지은혜제일교회/기성)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사무엘 상7:12,빌립보서1:3-6)이란 제목으로 김해종 목사(전UMC 감독)가 설교하고 특별 기도 순서로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RCA), 교협과 교계를 위하여(유재도 목사 /땅끝교회/KPCA),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최준호 목사 / 주님의 은혜교회/ UMC)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예배인도:이의철 목사( 교협 부회장/뉴저지은혜제일교회/기성) 설교 : 김해종 목사 / 에벤에셀의 하나님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 RCA) 교협과 교계를 위하여(유재도 목사 /땅끝교회/KPCA),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최준호 목사 / 주님의 은혜교회/ UMC) 김해종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이예배는 새해를여는 교협을 오늘 여기까지 도우시고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축하하는 예배임을 강조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가이루시기를 원하는 그날 까지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를 도울것이다. 그간의 어려움도 많았고 또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다가오겠지만 늘 함께하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하례식 순서에서는 교협회장 이병준 목사(행복한 교회 / 기감)의 신년사에이어 손세주 뉴욕 총영사와 뉴욕 교회협의회의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그리고 뉴저지 목사회장 박찬순 목사(임마누엘 성결교회)의 축사가 있은뒤 밀알 장애인선교단과 패밀리터치 , 큰 수술을 앞두고있는 목회자를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어려운 교협재정임에도 동포사회를 위한 기독단체와 위로가 필요한 목회자에 대한 배려가 따듯한 모습으로 전해졌다. 신년사: 교협회장 이병준 목사 후원금을 전달하는 교협회장 예배를 위한 기도 : 양춘길 목사( 필그림교회) 성경봉독: 김진수 장로 (교협 평신도 부회장 / 세빛교회) 뉴저지 장로성가단(지휘:윤길웅 권사) 찬양: 엘림 크리스천 밴드 봉헌기도: 윤석래 장로 (교협서기/ 교협증경부회장) 헌금 찬양: "나를 창조하여 주옵소서 / 주정배 ,김지은 1부예배 축도: 김용주 목사(한소망교회 원로목사) 제2부 하례식 사회: 이춘기 목사( 교협 총무/ 하나교회 / PCUSA) 축사: 손세주 뉴욕 총영사 축사 : 뉴욕교회협의회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축사: 뉴저지 목사회장 박찬순 목사(임마누엘 성결교회) 축가: "이제 곧 그날 보리라" 목사회 남성 합창단 뉴저지교협 임원단과 이종명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