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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6일 금요일

[Lee kyung jong] [AM 9:55]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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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의 사전적인 뜻은 '(사람이나 그 마음이) 곱고 어질다'인데 요즈음은 워낙 한글이 수난(?)을 겪다 보니 착한 가격, 착한 기업, 착한 커피, 착한 정책, 착한 휴게소...등등 아무데나 가져다 붙여 사용한다. 흔히 생각하는 착한 사람의 기준은 '다소곳하며 양보도 잘 하고 남을 잘 도와 주며 어디서나 친절한 것' 이라 할 수 있겠지만 천하 제일의 망나니라도 내게 조금만 잘 해 주면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서는 착한 사람이다. 어찌 되었거나 사람의 마음 속에는 선한 것이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 입으면 성령께서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터인데 사람의 기준에서의 착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의 착함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것으로서 곧 온유와 겸손일 것이라 여겨진다. 또한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처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변함없이 충성을 다하는 모습일게다.

나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착한 사람인가?

 

 

Lee kyung jong] [AM 10:19]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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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사랑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노라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지는 찬양이다. 내 나름대로는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으니 나는 그저 믿고 의지하기하기만 하면 된다며 좀 더 느긋하고자 해 보지만 어딘가 한 편으론 조급함이 있음이 사실이다. 정말 무엇이 하나님 뜻인지를 몰라 살짝 고민스럽기도 하고 어떤 일은 하나님 뜻대로 한 것 같은데 하다보면 아닌 것 같아 당황스럽기도 한 경우가 20151월 한 달 동안에도 있었지만 한 번도 가 보지 못 했던 길을 걷다보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이라 본다. 때로는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닐지라도 주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새로운 달 2월도 주님과 동행하자!

임마누엘의 은혜로...

 필라델피아 살롬 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경종 목사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모든 분들에게 충만히 임하시길 소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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