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34쪽 특별기고.jpg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김진호목사

 

2010111일 현지 시각 오후 4539, 아이티에 진도 7.0의 강진이 났다. 진원지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표면으로부터 13 킬로미터 깊이였다. 깊은 곳으로부터 흔들린 것이다. 어이없는 장면은 대통령 궁이 붕괴된 모습이었다. 그때 나에게 스쳐지나가는 마음의 그림이 있었다. 그것은 그 때로부터 15년 전, 1995116일 동이 틀 무렵, 일본 고베시를 강타한 거의 같은 강도의 지진 참사를 소개한 타임지의 사진이었다. 큰 건물들이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 있거나 부분적으로 부셔져 있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진이 언제 일어났는 냥 우뚝 서 있는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확실한 기초와 중심 위에 내진(耐震)설계에 충실하게 건축하였기 때문이다. 지진이 많은 알류산(Aleutian) 열도에 속한 일본은 내진설계를 하고 그에 따른 건축 자재를 쓰지 않으면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다.

 

기초와 중심은 생명처럼 중요하다

 

우리의 인생도 마치 건축하는 것과 같다. 옛 어른들은 바른 삶의 가치관 위에 서서 정진하고 있지 못한 젊은이들을 향하여 따끔하게 이 사람아, 중심 좀 잡게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건물이든 인생이든 그 중심과 그것을 받쳐주는 기초는 매우 중요하다. 기초가 흔들리면 중심을 잃고, 중심을 잃으면 결국은 무너지고 만다. 흔들리는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다. 필리핀에서 선교할 때, 그리 강하지 않은 태풍이었는데도 흔들리다 못해 뿌리 채 뽑혀서 넘어져 있는 커다란 나무들을 보면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았다.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였다. 나무는 큰데 뿌리가 깊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건물의 기초는 나무의 뿌리와도 같다. 뿌리 깊은 나무가 버티는 힘이 있다. 넘어지지 않는다. 인생도 그렇고 신앙도 만찬가지이다.

 

예배가 흔들리고 있다

 

예배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만남의 관계를 누릴 수 있도록 주셨다. 예배가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기름부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배에 있어서 화려한 착각은 예배를 사람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만드신 것에 인간이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가 만든 예배라는 프로그램에 반응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넘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니까 예배를 통하여 감동을 받아야 할 주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니까 사람이 더 좋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예배 디자인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본주의적인 예배로 기우러지지 않도록 모세성막을 예배 디자인의 원론적인 틀로 제시하셨다. 건축으로 말하자면 빌딩이 올릴 때 세우는 철골과도 같다. 건축을 일컬어서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예배 역시 그렇다. 주님이 예배의 프레임(frame)을 쳐 주시고 우리가 주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라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을 표현함으로서 예배라는 종합예술이 표현된 건축물을 창조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습관에 의한 반복되어지는 종교행위가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사랑과 생명이 흐르는 십자가의 도가 분명하게 표현된 철골구조(십자가의 만남들로서 형성된 구조)에 우리를 향한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로 완성된 사랑의 건축물을 헌정해 드리는 종합예술이 예배이기에 예배드리는 자의 창의적인 표현은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하는하나님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받으신다. 하나님을 지루하게 해드리는 예배는 결코 하나님을 감동시켜드릴 수 없다. 하나님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시고 그 다양성을 통해서 드러나는 표현들을 기뻐하신다.

 

오늘날의 예배현장을 돌아보면 여러 가지 모습을 만나게 된다. 특별히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중요한 가치로 받아드리고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이 팽배된 시대 속에서는 흔들릴 수 없는 복음적 관점을 중심삼고 다양한 형태의 창조적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동화되지 않으면서 시대를 이해하고 끌어않을 수 있는 포용성이 있는 창조적 예배를 드릴 수 있다.

 

특별히 예배의 초점은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을 구원하데 목적을 둔 구도자 예배에는 구도자들의 눈높이에서 창조적으로 디자인 된 예배 순서는 그 자체가 구도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영과 진리로 예배가 되어 올려 지도록 기도하며 드려질 때에 주님은 위로부터 기름을 부으셔서 영혼이 주의 나라로 돌아오도록 역사하신다. 예배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를 들여다보면 문제가 심각하다. 그 문제의 대부분의 원인은 건강한 교회보다는 성장하는 교회에 초점을 두고 예배드리기 때문이다. 예배 내적인 요소보다는 예배 외적인 요소에 공을 들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시대감각을 가진 건축물과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많이 약화되거나 상실된 예배가 흐르기 시작한다. 이러한 예배는 마치 기초와 중심이 부실한 건물과도 같다. 예배의 기초에 균열이 생겼다. 이로 인하여 조그만 문제가 발생되어도 교회의 중심이 흔들리기 쉽다. 예배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하나님 나라의 힘과 성품이 메말랐기 때문이다. 예배가 삶이되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할 예배의 중심이 흔들리면 삶의 중심 역시 흔들린다. 교회의 건강모드보다는 성장모드에 중심을 내리고 세워지고 있는 예배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그 근본 원인을 진단해 본다.

 

1. 신념과 믿음을 혼동하다.

 

믿음이 흔들리는 것은 신앙인의 기초가 흔들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반석으로 비유한다. 그 이유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사람의 내면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신념은 다르다. 그 문자적 의미부터가 그렇다. 신념(信念)은 믿을 신(), 생각할 념()이다. 그러니까 신념이란 자신이 생각한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적인 관점에서 보면 신념이 믿음보다 강조되어지는 예배는 폭탄 같은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데”(1:17) 드려지는 예배가 믿음보다 신념이 강하게 흐른다면 낭패이다. 이런 예배에는 복음은 악세사리가 되어 등장한다. 악세사리는 두드러지게 나타는 나지만 핵심과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므로 악세사리화 된 복음은 표면적인 프로그램처럼 드러난다. 그러므로 선교는 전시효과같이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예배의 중심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보장해 주기도 한다. 사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로서의 복음과 진실로 연합된 예배에는 자신이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짐으로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나는 부분들이지만, 이렇듯 사람의 신념에 의해서 조정되어지는 흔들린 예배로 인하여 생긴 균열 사이로 세상의 누룩과 가치가 들어간 것이다.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d로 충만한 예배와는 달리 신념으로 충만된 예배는 예배를 건축으로 비유할 때에 시멘트에 소금기 있는 바다모래를 썩은 것과 같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건물에 금이 가고 안전에 위협을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념이 믿음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예배는 이미 복음에서 벗어난 흔들린 예배이다. 예배가 흔들리면 삶이 흔들린다. 그러한 예배로 세워진 교회는 세상이 그 결과를 박혀주는 뉴스거리를 만드는 아픈 결과를 만들어낸다.

<다음호 계속>

3e8b3e5fc5b28f6a465f6a0cb78534f2.png


 


  1. [윤사무엘 목사] 존경받는 어버이가 됩시다!

    [윤사무엘 목사] 존경받는 어버이가 됩시다! 에베소서 6장:1절~4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2~3) 말씀을 전수하는 어버이가 되며, 주 안에서 효도하는 자녀가 되자! 오늘은 ...
    Date2016.05.11 Bykim
    Read More
  2.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를 본받아(11) 마태 6:1-4

    [윤사무엘 목사] 그리스도를 본 받아(11)  마태복음 6:1-4 “그러나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자선행위가 은밀히 이루어져서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친히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마 6:3...
    Date2017.05.25 Bykim
    Read More
  3. [권혁승 칼럼] 내 발에 등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권혁승 칼럼] 내 발에 등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시편 119편은 성경 가운데 절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두 176절로 이루어진 시편 119편의 주제는 하나님 말씀이다. 그 가운데...
    Date2017.06.16 Bykim
    Read More
  4. 힐링의 코드를 넘어 샬롬의 세계로

    힐링의 코드를 넘어 샬롬의 세계로 몇 년 전만 해도 웰빙(well-being)의 시대였다. 그때는 몸과 마음, 의식주뿐만 아니라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웰빙이었다. 이젠 갑자기 힐링(healing)이 대세다. 힐링은 단지 병든 몸을 치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Date2015.11.03 Bywgma
    Read More
  5. 히브리세계/엘 카나, 질투의 하나

    엘 카나: 질투의 하나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신명기 4:24) 성경은 하나님을 질투하는 하나님, 질투의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아니 시기나 질투하지 말라고 강조하여 설교할 때는 언제고 하나님이 질투를 하시다...
    Date2015.04.30 Bykim
    Read More
  6. 히브리 관점으로 성경 보기 - What is The Bible? (변순복 교수/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히브리 관점으로 성경 보기 - What is The Bible? (변순복 교수/백석대학교 구약학 교수)
    Date2022.03.14 Bywgma
    Read More
  7. 희망을 삽시다!-정길영 목사

    희망을 삽시다! 정길영 목사 // 승인 2014.12.17 02:42:12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북서쪽으로 42km 떨어진 호카 곶은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으로, 절벽 위에는 등대와 기념비가 서있습니다. 기념비에는‘육지의 끝, 바다의 시작’이라는 글귀가 새...
    Date2015.09.22 Bywgma
    Read More
  8.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흔들리는 예배, 흔들리는 삶" 김진호목사 2010년 1월 11일 현지 시각 오후 4시 53분 9초, 아이티에 진도 7.0의 강진이 났다. 진원지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표면으로부터 13 킬로미터 깊이였다. 깊은 곳으로부터 흔들린 것이다. 어이없는 장면은 대통령 궁이...
    Date2015.02.09 Bywgma
    Read More
  9. 황현조 박사 12/20/2023 성탄 "크리스마스 스토리"칼럼 (IRUS 교수, 커네티컷비전교회 담임목사)

    황현조 박사 성탄 칼럼 (IRUS 교수, 커네티컷 비전교회 담임목사) 12/20/2023 "크리스마스 스토리" 성탄의 계절이다.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는 일년 중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고 기쁘게 하는 기간이다. 요즘 소위 “정치적으로 바르게”(Politically...
    Date2023.12.20 Bykim
    Read More
  10. 황준석 목사 1/26/2024 기다림

    황준석 목사 1/26/2024 기다림 저 눈 덮인 황량한 벌판에 외로이 서있는 나무를 보라 눈보라 풍상에 인고한 기다림 눈 속에 잠자고 있는 너 봄이여 숨길 수 없는 네 생명의 향기는 그가 살아간 힘이었다 막막한 삶의 벌판에 온갖 풍랑을 버틴 고독한 기다림 ...
    Date2024.01.26 Bykim
    Read More
  11. 환한 미소는 감사가 넘칠 때 샘솟는 생수입니다- 머슴 원종문 목사 2020-09-11

    생수는 목마른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며 생수는 시들해진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며 생수는 죽어가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내 속에 생수가 철철 넘치면 내 입가에 미소가 환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9.10 Bywgma
    Read More
  12.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김찬양 목사

    「고 통」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방해가 되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
    Date2017.03.26 Bywgma
    Read More
  13.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의 기도

    감사는 축복받은 자의 노래요, 은혜 받은 자의 노래요, 진정한 예배자 『자신이 가장 고통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원제, Pain is inevitable but MISERY IS OPTIONAL, so Stick a Geranium in your hat and happy!)라는 책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Date2015.12.30 Bywgma
    Read More
  14. 화창한 봄 날...봄나들이 하고 싶은 날...

    화창한 봄 날... 봄나들이 하고 싶은 날... **갈등(葛藤)** 갈(葛)은 칡을 의미하고, 등(藤)은 등나무를 말한다. 칡과 등나무는 둘 다 줄기가 땅 위를 기면서 자라든지, 아니면 다른 나무나 물체에 의지해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그러나 같은 덩굴식물이라도 칡...
    Date2015.03.17 Bywgma
    Read More
  15.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1서 4장 9-10절)머슴 원종문 목사

                 "화목제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1서 4장 9-10절)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실 아기예수를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한 번 ...
    Date2019.12.05 Bywgma
    Read More
  16. 화내지 말고 삽시다.

    화내지 말고 삽시다. 화내지 말고 삽시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이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
    Date2015.09.29 Bywgma
    Read More
  17.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이국진목사

    홍해의 기적과 요단강의 기적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사람은 여호수아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위대한 지도자 뒤를 이어서 차기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모세 시절을 기...
    Date2016.01.04 Bywgma
    Read More
  18. 호성기 목사-2021년 5월 16일: 나를 행동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호성기 목사 2021년 5월 16일 나를 행동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한 사람의 행위는 그 사람의 마음에서 잉태된다. 마음에 품은 것이 행위로 나타난다. 바리새인 의 행위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잘 지키려고 애쓰는 마음에서 나왔다. 훌륭하다. 문제는 ...
    Date2021.05.21 Bywgma
    Read More
  19. 호병현 목사 2021-05-21 오늘은 스승의 주일 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아직 여리고 작은 불꽃이 장차 이 어두운 시대와 차갑게 얼어붙은 땅에 주님의 불꽃이 되기를 기도하며 섬기는 교육목자님들은 주님의 기쁨과 소망이십니다. 주님은 교육목자님들의 그 마음을 ...
    Date2021.05.21 Bywgma
    Read More
  20. 호박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호박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1998년도에 2에이커에 150석 규모에 멋진 교회당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교회였는데 연로한 성도들만 남아있어 매년 5,6명씩 천국가다 보니 남은 인원이 얼마 안 되어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교회당...
    Date2016.10.10 Bywgma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