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희망의 꿈이 있는 곳에 기쁨과 웃음 꽃이 필 것이다.

by wgma posted Feb 21, 2015 Views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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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실패의 늪에서 밝은 빛을 찾은 사람은 희망의 꿈을 가지고 기다렸을 것이다. 질병가운데서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있을 때 빛을 통한 치료의 광선이 비추어질 때 웃음의 꽃이 피어날 것이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아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중에 년령과 관계없이 빛이 없는 어두움의 세계로 자원해서 뛰어드는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 마음이 아프다. 같은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은 쓰레기에서 장미꽃이 핀다는 말과 같이 희망의 꿈을 가지고 끈기 있게 때를 기다리다가 희망의 기쁨을 선물하는 승리의 주인공들도 수없이 있지 않은가?

 

봄 동산에 피는 꽃을 그리워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추운 겨울을 지낸 수많은 생명들이 자연의 모습을 통해서 마음에 근심 걱정 우수사리 등으로 병들었던 인생들의 마음에 웃음을 안겨주는 봄 동산을 생각해 보자. 힘들었던 시간들을 인내하면서 모든 불행에서 다시 회복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도 행복의 꿈을 성취하려고 진학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걸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도중에 낙오자도 물론 있다. 그러나 골인지점까지 달리는 인생승리자들도 있다. 1등 아니라도 좋다. 문제는 목적지까지 인내하면서 달려가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입춘이 지났다. 그래서 봄이 왔다는 증거로 꽃들이 피고 있다. 영하의 추위에서도 인생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물하는 꽃나무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 진학의 계절을 맞이하여 웃고 우는 갈림길에 선 자들이 서로 등을 돌리고 헤어지면서 훗날에 다시 얼굴과 얼굴을 대할 약속을 굳게 하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가?

 

인간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을 몇 가지로 들 수 있겠지만 그 중에 한 마디로 희망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희망이란 모든 인간들의 생활에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된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의 힘과 꿈은 위대하다.

현대인들은 원시 시대보다 오히려 희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원시시대 자살자가 있었을까?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살기 좋은 선진국에서 쉽게 들려지는 소문 중에 자살이다. 각가지 질병이다. 개발도상국가에 자살자가 있는지는 몰라도 그들에게는 희망의 꿈을 가지고 전진하면서 숲속에서 강변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지 않는가?

 

문명국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꿈보다 절망가운데서 해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쟁의식 때문에 너와 나 사이에 비교의식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그 결과 우울증 같은 여러 가지 정신병에 시달리면서 고통을 받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의학적으로 개발한 수면제가 많이 팔리고 밤마다 잠 못 이루며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실이다. 왜 그런가?. 희망의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희망의 꿈이 있는 곳에 즐거움과 기쁨이 꽃이 있다. 그곳에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희망이 안겨다 준 기쁨은 마음에 큰 선물을 안겨다 주는데 웃음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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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참 된 신앙의 세계다. 수많은 종교들이 희망을 가지라고 외친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의 세계는 꿈을 성취하는 기쁨을 가지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거듭난 증거의 삶의 모습인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면서 웃음으로 인내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희망의 꿈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산소통에 산소 공급이 계속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인생 삶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모든 것이 헛되고 라는 전도자가 외친 것과 다를 바 없다. 희망의 꿈이 없고 웃음이라는 꽃이 없는 모습은 무의미한 정신적 장애자로만 생각되어진다.

온 몸이 마비된 것 같은 정신적 마비로 살아갈 것이다. 희망의 꿈을 공급받고 웃음의 꽃을 피는 환상을 가진 자는 행복의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희망의 꿈은 사랑에 의해 생기고 사랑은 희망에 꽃에 의해서 자라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희망의 꽃으로 피기 위해 움트는 꽃망울과 같은 것이다.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내일을 바라보는 사람은 웃음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 꿈을 희망으로 삼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모습은 빛나고 밝은 웃는 얼굴로 전진할 것이다. 그것은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마음에서 웃음의 샘이 솟아나고 있다는 증거다.

 

희망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웃음의 꽃이 필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분모로 주신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이다. 그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부활의 신앙이다. 곧 부활절을 맞이하게 되지만 수난절을 지내야 맞이하는 부활절에 그리스도는 무덤이라는 어두움에서 부활하셔서 지금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계신다.

 

춘삼월이 되면 자연의 봄 동산을 맞이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신령한 봄 동산을 마음에 맞이하여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희망의 꽃을 피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부활의 신앙생활은 두 날개를 가진 비행기와 같이 말씀과 기도라는 신령한 날개를 항상 펴고 나르는 모습으로 웃음의 꽃으로 향기를 토해 낼 것이다. 아무리 잘 달리는 자동차라도 기름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도중에 곁길로 들어가 다시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쉬어갈 수도 있다. 문제는 잘 달리는 말(馬)에 채찍이라는 말이 있다. 진실 된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희망의 꽃만 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웃음 대신에 눈물도 있지만 웃음의 모습으로 바꾸는 지혜도 필요하다. 잠시 잠간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면서 말씀을 통한 희망의 꿈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구정을 지낸 자들이 다시 희망의 세계로 달려가고 있다. 다시 만날 때 웃음의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마음들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 항상 희망의 두 날개인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여 웃음의 꽃을 피우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성령의 위로로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희망의 꿈과 웃음의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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