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있을 미국 연방 대 법원의 중대한 결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미연방대법원에서 동성 결혼 전국 허용 여부를 6월 말까지 판결할 예정입니다.
현재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이성결혼과 같은 혜택을 받는 시기를 맞고 있으나 그동안 전국적으로 허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남침례교회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ERLC) 러셀 무어는 “이 사건은 잠재적으로 미국의 문화적인 큰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큰 사건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분명히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여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는 결혼이라는 기독교의 비전을 구현하는 방법을 구현시키기 위해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을 결혼으로 정의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따른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이 진정으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교회가 그들을 품고 도와 우리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돕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이를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 하나님이 다스리고 통치하는 미국이 되기 원합니다. 결혼의 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의 정의가 미국 땅에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미연방 대법원에서 이를 심리하고 찬반 의견을 청취하여 결정하는 모든 결정이 재판장이 되신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정체성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은혜들을 넘치게 부어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들이 깨어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이 맡기신 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로 기도합니다.
이방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