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연합기도대회가 3월 18일 (수)부터
20일(금)까지 매일 오후 8시 사흘간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연합기도대회는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이하 미기총) 회장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와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가
강사로서 말씀을 증거한다. 이 대회는 대뉴욕지구 한인교회 협의회와 한인 목사회 주최하고, 미기총과 JAMA가 주관하며, 뉴욕전도협의회와
한인장로연합회가 후원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기총과
JAMA는 지난 해 10월 애틀란타 연합기도대회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시작하여, 11월 남가주(얼바인 야외음악당), 올해 1월
남가주(은혜한인교회), 2월 달라스(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열었다. 3월 뉴욕 대회 이후에는 4월 워싱턴(열린문장로교회), 5월
시카고(레익뷰언약교회), 6월 시애틀(시애틀 형제교회)등 7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1월 남가주
대회에서는 얼바인 야외음악당에 한인 및 다민족 6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JAMA는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의 약자로 1993년 김춘근 교수 중심으로 시작한 기도 운동이자 단체이름으로 현재 강순영 목사가 대표로
있다.
강순영 목사는 “뉴욕은 어느
도시보다 기도의 열정을 가진 한인 목회자가 많은 도시이다. 1857년 노예문제로 미국이 남북으로 분열하고, 경제파탄으로 맨하탄에 실업자가 3만명
이상 배회할 때, 맨하탄에서 예레미아 란피어 중심의 정오기도회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국가에 대부흥을 가져왔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경제수도
뉴욕에서 부흥 운동이 가장 뜨겁게 폭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뉴욕지역의 회복과 부흥을 원하며 회개와 중보기도를 드리길 원하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문의>
뉴욕교협
646-270-9037
뉴욕목사회
347-721-6003
프라미스교회
347-860-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