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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부활은 복음의 절정,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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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복음의 절정·진수

할렐루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결가족들에게 넘치도록 더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우리 땅에 복음이 들어온 지 130년이 되는 해입니다. 복음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이요 생명이며 빛이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이 부활의 신앙을 가슴에 품고 가난과 무지와 온갖 종류의 억압에 맞서 싸웠으며, 심지어 순교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가기도 했습니다. 부활은 곧 생명이고, 소망이며 능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이야말로 ‘복음’의 절정(絶頂)이자, 진수(眞髓)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복음은 결코 성립될 수 없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 26)’라고 외치셨던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 세대를 향하여 우리 성결교회가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외쳐야합니다.


날로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을 밝게 비추며 생명과 소망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부활의 증인들이 됩시다! 


상처받은 이들을 감싸안고, 분열이 있는 곳에 화해와 용서의 소식을 전하는 성결인다운 삶을 살아가겠노라 다짐합시다!


나 같은 죄인을 천국백성 삼아주시기 위하여 형언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과 차가운 돌무덤을 견뎌내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명을 다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합시다.


입술을 열어 부활의 소식을 힘껏 전하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이 거룩한 진리가 온 세상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성결한 삶을 살아갑시다!


모든 교회와 가정마다, 그리고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속해있는 삶의 현장마다 부활의 소망이 넘치는 아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 신 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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