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뉴욕모자이크교회 성전 입당 감사예배

    14294964405265.jpg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는 4월 19일 (주일) 오후 4시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올리고 성도들과 축하와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모자이크교회는 6개월 만에 플러싱 199가 32 에비뉴에 위치한 건물의 1층 공간을 성전으로 마련하고, 2층의 뉴욕참장로교회와 한 건물을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뉴욕모자이크교회는 작년 9월 4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장동일 담임목사가 파송해제 된 후, 장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 장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고 세운 교회로, 10월 19일 베이사이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창립 주일예배를 드리고 호텔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의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전 장소를 물색해왔다.



장동일 목사는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은 아둘람에서도 기도에 집중하며 최악의 상황에서 주를 앙망하고 찬양했다. 우리에게 동굴 속 고립과 빈털털이의 경험을 주시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계기로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 문이 열려 있는 비전 있는 교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장 목사는 “우리는 아둘람 공동체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교회 상을 회복하고, 참된 성도로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해, 지역 교회로 시작했지만 강한 나라로 일어날 것이다. 준비된 백명만 있어도 이룰 수 있는 사명이니 인생을 걸고 예수의 일생같이 세상을 변화해 가자”고 말했다.


홍상설 목사(뉴욕지구원로목사회장)은 축사에서 “이 성전에 기도의 눈물과 땀의 흔적이 느껴지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 아름답고 품위 있는 성전에서 목숨이 있는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며, 한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교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부에는 손영진 사모의 찬양 콘서트가 열려 성전 입당의 기쁨을 찬양으로 나눴다. 손영진 사모는 ‘나의 사랑’, ‘옥합을 깨뜨려’, ‘모두 다 드려요’ 등의 원곡자로 9개의 앨범을 내며 활발하게 찬양 사역을 해왔다. 손 사모는 지난 해 각막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경과를 보고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로 39세 남자 분의 각막을 기증받아 수술에 성공했다. 차츰 나아가는 중이며, 이 일을 계기로 당연하게 누려온 모든 것들이 다 은혜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고 더욱 주님을 갈급하고 앙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영진 사모는 ‘나사렛의 예수’, ‘은혜’ 등 통기타 연주와 밴드 연주를 번갈아 맞춰가며 찬양했다.


1부 예배는 장동일 목사의 인도, 김의만 목사의 대표기도, 찬양대의 ‘주의 동산으로’ 특송, 사회자의 사60:19-22 성경봉독, Brass Band의 헌금 특주, 임지웅 목사의 헌금기도, 성전 입당에 힘쓴 정인주 권사에게 공로패 증정, 홍상설 목사의 축사, Grace Body Worship Team의 공연, 고경식 준비위원장의 광고, 장정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고, 2부는 정춘욱 목사의 사회로 손영진 사모의 찬양 콘서트가 열렸다.

 

14294990115791.jpg



<뉴욕모자이크교회>
주소: 199-17 32nd Ave., Flushing, NY11358
전화: 718-225-6962
홈페이지: www.nymosaicchurch.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 [JP] 동경 홀리 클럽 제263회 조찬기도회 file wgma 2015.03.03
400 [NY] 교협 회관 이전 감사예배 file wgma 2015.03.03
399 대뉴욕지구 연합기도대회가 3월 18일 (수)부터 20일(금)까지 매일 오후 8시 file wgma 2015.03.07
398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file wgma 2015.03.12
397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의 송환을 위한 기도회 함께 열려 file wgma 2015.03.14
396 워싱턴교회협, DC 제퍼슨기념관 앞 행사 막내려 wgma 2015.03.17
395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 wgma 2015.03.19
394 이영훈 목사-교회에 세속화의 누룩이 들어오면 안된다 wgma 2015.03.23
393 미 최대 장로교단 PCUSA, 동성결혼 찬성 통과 충격! kim 2015.03.23
392 한기총,‘부활절 특별감사예배 단독 개최 한다’ wgma 2015.03.25
391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가 3회 정기총회 26일 종료 file wgma 2015.03.26
390 7개 교단 이대위 “정통교회 훼손 말라” 성명 발표 wgma 2015.04.09
389 김정호 목사-유지목회에서 야전목회로 가는 이유! wgma 2015.03.31
388 미주한인교회 4,135, 주별 1위 CA wgma 2015.04.15
387 프라미스교회 40주년 기념 임직예배 wgma 2015.04.15
»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 file wgma 2015.04.20
385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생 140주년 예배 드려 wgma 2015.04.20
384 UMC와 PCUSA 한인교회 file wgma 2015.04.20
383 [CA]성결교회로 성결케 하라- 주제로 미주성결교회 총회 열려 wgma 2015.04.20
382 뉴욕한인교협, 타민족 학생 3명에 장학금 file wgma 2015.04.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