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자 양육으로 개척하는 Church
西요고하마그리스도교회와 가나가와 그리스도교회 그리고 차이스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임동호 목사님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어머니주일인 2015년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번이나 찬양과 메시지와 기도로 조용하게 성장해 온 교회라고 느겨졌다.
금년에 개척한지 13년째를 맞이한 이교회는 한국인들이 모이는 곳을 요꼬하마교회, 일본인들이 모이는 간판을 가나가와 교회, 그리고 중국인 한족들이는 모이는 곳을 요꼬하마차이니스교회라고 했다.
독신 여성 2명으로 주일에 멘션을 빌려서 개척해서 할때 성경공부로 시작한후 3년후인 2005년 9월에 현재 사역자이신 임 목사님 가족이 오사까에서 이곳으로 부임하였다. 1년이 지난 2006년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을 6천만으로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십일조 헌금을 드리는 자 3명을 개척지역으로 파송하고 건물구입할때까지 협력한후 독립하도록 하고 인사권과 제정권을 전부 일임하고 건강한 교회로 개척하게 한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2006년도에 현지인을 위한 하지오교회를 개척
두번째는 2007년도에 고후교회
세번재는 2008년도에 후지사와교회
네번째는 2009년도에 가나가와교회
다섯번째 2010년도에 사가미하라교회
여섯번째 2011년도에 요꼬하마차이스교회
일곱번째 2013년도에 혼마쯔교회개척
여덟번째 2015년도에 요꼬즈까교회 개척예정
아홉째인 2016년도에 가마다지역 개척예정
특별히 선교와 훈련과 찬미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매주일 아름다운 모임에 참석하는 분위기는 거의 30대전후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 사역자인 임목사는 매일 짜여있는 초신자 개인면담과 사역자훈련을 비롯하여 활동하는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자라나서 귀한 생명운동을 하는 모델로 쓰임받고 있다. 아직도 50대 중반이 임 목사는 더 많은 개척을 개획하면서 포도도나무와 같이 많은 가지들을 통해서 생명운동을 하고 있다.
99프로가 젊은 형제자매들이 모이고 있는 이곳에는 주일학교 어린아이들이 찬양을 할때마다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만 보여졌다. 수년내에 더 많은 교회개척으로 일본과 한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로 헌신자들이 파송되어 가는 곳마다 생명운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 본다. 이것은 오직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수 있도록 모임을 가질 때마다 반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교회다.
제보: 일본 Togane Home Church 이응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