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둘째 주일(5월 14일)에 동경비젼교회당
가정의 달 둘째 주일(5월 14일)에 동경비젼교회당(안재호 목사)에서 뉴욕 비젼교회 김연규 목사가 동경에 오셔서 양교회 형제로서 교류하기로 결연식을 가졌다. 앞으로 양교회는 서로 손을 잡고 세계선교를 향하여 기도하며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김 목사는 동경비젼교회당에서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1-3)는 말씀으로 큰 비젼을 가지고 복된 사명을 감당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이제부터 동경과 뉴욕에 있는 비젼교회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 비젼교회라는 이름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더 큰 비젼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이웃을 섬기는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큰 꿈(비젼)을 가지고 있다. 이제 시작은 하였지만 수년내에 비젼이라는 꿈을 가진 사역자들이 하루속히 함께 모여 기도하며 더 큰 비젼을 가졌으면 하는 기도제목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금번에 양 교회가 서로 연합해서 세계선교를 위해서 서로 손을 잡게 된 배경은 뉴욕 교회일보 대표이신 우병만 목사님과 일본 뉴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응주 목사를 통해서 연결되어 진 것이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가운데서 진행되어진 것으로 믿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