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에 경제도시인 동경 아까사카지역에 동경비젼교회

by wgma posted May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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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24일

 성령강림주일 경제도시인 동경 아까사카(赤坂)

         동경비젼교회(안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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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행사는 창립2주년기념식 이었고, 두번째는 두분의 안수집사 안수식과 한분의 권사 취임식, 그리고 세번째 본교회 반주자와 청년이 새 가정을 이루는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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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2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본교회 안재호 목사의사회로 시작해서  찬송 36장을 일동부른후 신앙고백하고 찬송 261장을 합찬하고 요꼬하마 바람과 불꽃교회 장충식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사회자가 요한복음 171-3절까지 사회자와 성도들이 교독한후 유영애집사의 가야금으로 특별 순서가 있었다.

 

"보고 믿는가? 믿고 보는가?라는 제목으로 최병구 목사(백석일본지부장 일본기독교단 오사카성광교회 담임)의 은혜스러운 메시지가 전해졌다. 그리고 찬송 298장을 일동 불렀다. 계속해서 감리교원로목사이신 이징연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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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2부 순서로 본교회 안재호 목사가 임직자 소개로 하라야마다케시씨(일본인), 김태호씨, 최정옥 씨에게 서약과 안수기도가 있었다. 당회장 안재호 목사, 최병구 목사, 장충식 목사, 이징연 목사, 이원섭 목사, 이응주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참예하기도 하였다. 안수기도후 본교회 당회장이 안수집사와 권사가 취임된것을 공포하고 오키나와 주향교회 이원섭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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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이 임명장 수여와 임직패전달이 있었다. 그리고 교인대표로 김영희집사가 꽃다발증정을 하는 축하의 분위리고 이어졌다. 찬송 620장을 일동 부른후 이응주목사(해외합동총회증경총회장)의 축도로 기념식과 임직식과 취임식을 은혜가운데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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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예식이 진행되었다. 온교우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본교회 담임 안재호 목사의 주례로 신랑 주형태군과 신부 김지혜양의 새가정을 이루는 복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주례자의 결혼식 개회선언과 신랑 신부 입장에 이어 개식사가 있은후 찬송 602장을 부르고 주례자의 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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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의 결정체"라는 주례사를 안 목사로부터 있은후 결혼서약과 축복기도와 성혼선포로 새가정이 탄생되었다. 정세연양과 이민영양의 축가가 있은후 605장 찬송을 부르고 주례자 안목사의 축도로 결혼식은 마치게 되었다. 신랑신부는 세상을 향하여 믿음으로 힘있게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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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사  이응주목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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