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대법원 동성애 결혼에 관한 결정 |
하나님 지으신 피조물중 유독 인간만이 그짓을한다. 새들도 그러지 않는다. 미 연방 대법원 동성애 결혼에 관한 결정 아침 출근길에 초롯잎들이 나무에 가득해 풍성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질서에 따라 자연이 순응하여 제 역할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오늘은 나라에 관한 기도제목입니다. 6월 말에 결정이 난다고 읽어서 급히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번역은 대충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단정히 생활하기 위해 기도하라 하셨기에 함께 기도하고자 합니다. A Supreme Court ruling could shatter religious school finances. Alito 판사는 최근에 있었던 대법원 동성 결혼에 관한 구두변론에서 법무관 Donald Verrilli. Jr에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폭로적인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 Bob Jones 사건 에서 법원은 만약 다른 인종간의 결혼이나 다른 인종간의 데이트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대학은 세금면제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렇다면,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다른 단과대학이나 일반 대학들도 동일한 법원의 결정이 적용이 됩니까? Verrilli는 보다 구체적인 것들을 더 알 필요가 있지만, 앞으로 이 부분이 많은 이슈가 될 것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알리토의 질문은 1983년에 IRS 에서 내린 세금 면제/공제를 취소한Bob Jones University case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무효 결정은, 밥 좐스 대학의 다른 인종간의 데이트나 결혼에 대한 학교의 방침때문이었습니다. 학교측은 종교행위의 자유를 근거로 변호했지만 대법원은 학교의 종교적 권리보다 정부의 결혼에있어 인종차별을 근절시키려는 목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견지하여 그들의 변호를 각하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아리토의 다음 질문은 너무나도 뻔합니다. 만약 법원이 동성애 결혼에 손을 들어 준다면, 그런 동조를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종교적인 대학들은 과연 밥 좐스대학과 같은 운명을 피해 갈 수 있을까요? 아무도 IRS 의 영향이 대학으로 끝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적인 고등학교나 초등학교나 다른 종교적인 기관도 같은 결과를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교회를 포함합니다. 위에서 언급된 모든 단체들은 모두 IRS의 코드상 같은 분류 조항아래 세금에서 면제되었습니다. 교회는 신청조차 하지 않아도 세금이 면제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면제 헤택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IRS 가 이러한 단체들을 고소하는 법의 집행이 시행되기 까지는 몇년의 기간이 걸리기도 하겠지만, 대법원의 의견이 공표되고 나면 짧은 기간안에, 이 결정에서 비롯된 다른 예기치 않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펀드를 받는 대학들이나 단과 대학들은 즉각적으로 법을 준수할 것을 강요받게 될 것입니다. 인가 기관들은 앞으로 크리스챤 기관들에 대한 괴롭힘의 수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이미 매사츄세츠에 있는 고오든칼리지가 그 한 예입니다. 인가에 대한 위협은 치명적입니다. 몇몇 주에서는 인가 없이 합법적이 아닌 상태로 학교를 운영할 것입니다. (인가 학교는 학점이 인정되지만 무인가 학교는 학점이 인정되지 않음) 크리스챤 대학들이나 교회들은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인지, 세금 면체 혜택인가 아니면 우리의 신앙인지. 명심해야 하는 것은, 대학들이 세금을 내야만 하는 것이 위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예로, 패추맄 헨리 대학은 처음부터 많은 이익을 내는 대학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학이 모든 정부의 보조를 거부한 이래로 장학금과 빌딩을 위한 모든 기부금은 세금 공제 받는 증여에서 들어 옵니다. 이러한 일련의수입들을 차단하는 것은 증여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별로 상관않는 기부자들이 없이는 사실상 그런 대학들의 종말입니다. 미국 혁명의 슬로건인 ‘우리에게는 예수 외에 왕은 없다’ 는 것은 아마도 6월말 대법원의 5:4의 결정으로 번복될 것이다. 다른 대학들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Patrick Henry College 에서 만약 우리가 그 값이 무엇이든지 관계없이 그리스도와 자유를 위해 솔직 담백하게 일어서지 않았다면 우리는 터무니없이 우리와 이름을같이 하고 있는 회원을 기꺼이 부인한 것입니다. 위 사설의 기고자의 예상과는 다르게 동성 결혼 법안이 6월말 대법원에서 5:4로 부결되어야 합니다. 주정부도 아니고 연방정부의 결정은 전체 주에 영향을 미치게 될테니까요. 동성 결혼 법안이 통과되면 아마도 성(sex)에 관한 분류도 여성, 남성이 아닌 게이, 레즈비언, 바이 섹슈얼, 트랜스젠더 6개로 가르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독립혁명 당시와는 비교가 안되게 국가법이 종교법 위에 있기에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도( 위 칼럼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세금징수, 기부금과 보조금 차단 등) 합법적으로 행해질 수도 있고요. 학교 경우 화장실, 기숙사 등에서 해석하기 나름의 현재는 안된다 고 하는 요구들이 허용될 수도 있고요. 절대적인 기준을 인정하지 않기에 시대에 따라 기준들이 변하고 하나님의 질서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 미국이 기독교 국가였는데 종교적인 행위는 있었지만 삶은 없었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혹은 이민자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 이민자들에게 우리가 좋은 영향력을 주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잠언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문화와 예술이라는 방법들을 사용해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무엇을 듣고 보는가에 의해 믿음이 형성되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이 바뀐다고 성경이 알려주고 있는데 세상이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현재 변화되는 속도는 놀랄만 합니다. 단지 20여년 전,동성애 부부에게 결혼이 허락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양당 의원의 대다수가 법규화하고, 빌 클린턴 대통령으로 하여금 결혼 보호 법령이 법 스스로 인정한 의도적인 차벌을 가지고 있는 이례적인 연방 법이라고 서명하도록 야기시켰습니다. 단지10년 전에는,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매사츄세츠 주에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전국에 걸쳐 투표자들이 빨강과 파랑으로 표식된 주에서 그들 가까이에서 그같은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표소로 행진했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 커플들의 살아있는 현실은 그들의 염원과 몹시 결혼에 대해 보수적인 기관들과 동등함을 이루어내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켰습니다. 당신이 확실하게 말하는 것은 동성애 결혼을 위한 유력한 현실적이고 정치적이고 도덕적인 진술이 되게 하였습니다. 대법원은 그 법안을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이 권리 옹호자들은 즐거워할 것입니다.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연방대법원의 심리 직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사랑하는 커플과 가족은 이 나라 어디에서든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동성애 결혼 지지 의사를 밝혔다. 미국 내에서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는 지역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됐다.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9개주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36개주로 늘었다. 미국 시민의 70%가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는 주에 살고 있다. 스팅 보트를 쥔 것으로 평가받는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남녀 간 결합 형태의 결혼 제도는 1000년 이상 이어져 왔다”며 “이 문제를 법원이 결정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9명의 대법관 중에서 4:4 로 찬반 갈라져 있다고 합니다. 한 분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어디에 표를 던지느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심리적 부담감이 클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권위를 두지 않기에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대해 도전장을 던지고 준비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방법을 우리가 성실하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여 우리 눈에서,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려는 모든 악의 세력들, 너희 활동을 예수 이름으로 묶는다. 정치인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그리고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우뚝 선것같이 이 땅에 세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김 장 미 집사( Bethany Church / U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