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지역에 은목회 활동
가정의 달이 지나가기 전에 사역현자에서 물러난 은퇴하신 선배목사님들을 위해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요꼬하마 그리스도교회(임동포목사)에서 초청해주셨다.
5월 28일 오전 11시에 요꼬하마역 히가시출구로 나와 중앙우체국앞에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모였다, 사정상 10명이 약속하였으나 7분만 오셨다. 임 목사님과 요꼬하마 지역에서 일본인을 섬기는 이남수 목사님이 차량봉사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두대의 차량에 분승해서 목적지인 히가에리천연온천장(龍泉寺の湯の岩盤浴)으로 안내를 받았다. 12시경에 입장해서 잠시 온천에서 몸을 풀고 1시에 모여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 오늘 생신을 맞이하신 이청길 목사님을 위해서 헤피버스데이 생일축하를 부르고 생일케잌대신에 두부사라다를 나누면서 의미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발족한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은목회 회장 신현걱 목사님이 섬기시는 야찌마따그레이스교회와 동경행복한교회(남궁 형 목사) 그리고 노학기 목사(아다찌지역에서 사역) 그리고 동경 성민교회(조성우 명예목사, 장경태 목사)에서 초청받아 헌신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현재 동경은목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회장에는 신현석 목사, 부회장 김군식목사,김기철목사
서기 김종기 목사, 회계 이청길 목사, 총무 이응주 목사로 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에 있다. 오늘 참석하신 분둘은 회장 신현석 목사, 서기 김종기 목사, 회계 이청길 목사, 김안신 목사 부부, 총무 이응주 목사 부부 모두 7명이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 맞이해서 사랑의 대접을 해주신 요꼬하마 그리스도교회 위에 주님의 신령한 은총의 복이 넘치기를 기원한다.
온천장의 규모는 너무나도 넓고 또한 다양한 시설과 함께 소금온천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귀띰을 해주었다. 물론 입방료로 오전 6-9시까지는 500엔, 입욕료는 600엔과 암반욕 료금은 500엔으로 비싸지도 않아서 손님들로 분비고 있었다.
일본선교사 이응주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