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5.06.02 20:22

사람과 만나는 지혜

ki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과 만나는 지혜"

예시바, 내가 틀렸을 수도 있고, 나와 다를 수도 있다!

문을 열자 히브리어로 빠르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사람이 맞받아서 대꾸합니다. ‘혹시 싸우는데 잘못 들어왔나?’

다섯 명의 남자가 열변을 토하고 있는 이곳은, 이스라엘의 인터넷 브라우저 개발업체 콘드윗(Conduit)의 회의실입니다. 한눈에도 앳돼 보이는 청년이 둘, 최소한 책임급은 되어 보이는 관리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누구도 서로의 나이나 직급은 상관없다는 듯이 편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콘드윗의 회의실에서는 나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토론을 벌인다
▲ 열띤 토론하는 콘드윗의 직원들


상품기획 담당인 아론 카넬은 열띤 논쟁을 더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미팅의 본질은 모든 문제에 대해 서로 토론을 이어 가는 것입니다. 제품이나 여타의 문제에 대해서 모든 직원이 적극 견해를 내놓았으면해요.” 그는 몇 시간씩 논쟁을 벌이더라도 그것이 직장생활에서의 관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회사의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아비 스밀라는 “직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을수록 관리자는 바른 판단을 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전문적인 견해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자신의 목표나 의견을 자유롭게 드러낸다는 것이에요. 이런 풍경은 콘드윗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기업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면 개개인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커지게 돼요. 그렇다 보니 이스라엘 기업에서는 상사의 지시를 그대로 수행하는 수동적인 직원이 드뭅니다. 그것은 상사의 지시가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 혹시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모두가 스스로 생각해 보기 때문이죠. 바로 이것이 오늘날 이스라엘을 경제의 중심부에 서게 한 이스라엘의 기업가 정신, 후츠파(Chutzpah)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서관에서 천재적인 사고법이 자란다!

후츠파(Chutzpah)는 히브리어로 대담함, 뻔뻔함이라는 뜻이지만, 요즘은 ‘뻔뻔할 정도로 당당히 주장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상징하는 말로 더 많이 쓰여요. 이스라엘에서 만난 사람들은 입을 모아 후츠파가 이스라엘의 문화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이런 문화가 탄생한 것은 탈무드에서 비롯된 교육 전통 때문이죠.

예시바에서는 끝장토론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 예시바에서 토론수업을 하는 학생들


이스라엘에는 예시바(Yeshiba)라는 특별한 유대교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유대교 경전인 토라(Torah)와 탈무드(Talmud)를 가르치죠. 유대인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 따라 몇 단계의 예시바를 거쳐요. 예시바는 칸막이가 없는 도서관처럼 생겼는데, 두 명 이상이 마주 보고 앉아 토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시바는 늘 오래된 시장통처럼 시끄럽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리 토킨(18세)은 “짝을 이뤄 토론하다 보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서로 다른 책을 읽고 내용을 비교할 수 있죠.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은 독서를 할 수 있는 셈이에요. 결과적으로 더욱 정확한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말하자면 타인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죠.”라고 했습니다.

예시바의 수업은 끝장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유대교 사제이자 스승인 랍비가 있지만, 그는 주제를 제시하고 조언을 줄 뿐, 토론에 끼어들지도 결론을 맺어주지도 않아요. “한 가지를 다른 것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삶의 기술을 동시에 배우는 것이죠.” 사리 토킨은 예시바에서의 토론을 통해 어떤 주제를 여러모로 살펴보고 제대로 분석하는 과정을 익히고, 그런 사고방식을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예시바의 원장 한 랍비 아르예 헨들러는 논쟁이 창의력으로 연결된다고 했다
▲ 예시바 원장 아르예 헨들러(Arye Hendler)


바로 이것이 예시바의 교육목표에요. 예시바의 원장이기도 한 랍비 아르예 헨들러는 지식이 아닌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곳이라며 토론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갇히면 창조할 수 없습니다. 창조를 원한다면 누군가 타인을 만나야 하죠. 서로 마주 앉아 논쟁을 벌이다 보면 서로 배우는 게 있습니다. 결국, 창조의 문제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다 보면 뭔가 새로운 것이 창조될 수 있죠!


토론의 비즈니스 방정식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세상에 대한 이해, 똑똑하기로 유명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천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토론식 교육을 통해 발상을 새롭게 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스스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천재적인 사고를 하도록 길러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읽는 탈무드에는 도덕 뿐만 아니라 돈에 대한 가르침도 포함 되어 있다
▲ 탈무드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배웁니다. 예시바의 랍비 아르예 헨들러는 
탈무드는 삶의 행동양식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도덕뿐만 아니라 돈에 대한 가르침도 포함되어 있죠.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돈의 지급 문제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을 때, 그런 문제도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 사람들은 돈에 차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돈, 나쁜 돈이 따로 없다는 것이죠. ‘돈은 인간을 축복해주는 고마운 것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돈에 관한 남다른 생각을 하는 유대인이 뛰어난 상술을 가지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죠. 그들이 가진 돈에 대한 탁월한 감각은 오랜 시간 이어 온 교육의 결과입니다.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만든 일등공신인 에후드 올메르트 전 총리는 교육이 이스라엘의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이스라엘 정부는 아이들을 출생 시점부터 교육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보다 이스라엘이 이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교육을 통한 지식과 창조성을 활용하는 분야일 것입니다. 여기서 목표는 비좁은 이스라엘 시장이 아니에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유대인 지혜>를 쓴 레비 블래크먼은 “유대인들은 기존의 학설이나 이론을 가르치는 것을 교육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존 이론에다 새로운 것을 보탤지를 가르치는 것을 교육이라고 생각하죠.”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교육은 체질이나 습관을 만드는 것이에요. 예시바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학교에서, 이스라엘은 그들의 교육방식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질문하는 문화를 만들었고, 이제 이스라엘이 가진 이런 사고방식은 비즈니스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why? 질문이 방법을 이끌어 낸다

이스라엘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곤 합니다. 사람의 장기를 돌아다니면서 내시경 촬영을 하는 알약이나 피부에 붙이면 몸속에 주사약이 스며드는 패치, 바이러스가 인체에 해를 입히기 전에 함정에 가둘 수 있는 나노입자 같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가 하면, 최초의 인터넷 메신저인 ICQ로 오늘날 네트워크 사회로의 진화를 예견하게 한 것도, USB 메모리를 발명해 전 세계의 컴퓨터 사용패턴을 바꾼 것도 모두 이스라엘이었습니다.

토론이라는 과정을 통해 결과를 스스로 도출해 내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한마디로 질문을 통해 방법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의 질문은 “how?”가 아니라 “why?”입니다. 왜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면, 방법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때때로 질문은 “why not?”이 되기도 합니다. ‘안될 것도 없지!’라는 생각은 적극 가능한 방법을 찾게 합니다.

앞서 회의실을 방문했던 콘드윗(Conduit)도 이런 질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콘드윗은 위비야(wibiya)라는 소셜 툴바(Toolbar)를 크게 히트시킨 회사죠. 사실 툴바는 다들 어떻게든 설치를 피하고, 어쩌다 설치됐다고 해도 지우려고 애쓰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툴바가 꼭 쓰고 싶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why not? 안될 것도 없지! why?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툴바를 쓰게 할까?!


콘드윗은 ‘새로운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솔루션’이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위비야는 광고와 검색 위주였던 기존의 툴바와는 달리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인기가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쉽게 연동되도록 했죠. 그 결과 위비야는 전 세계 3억 명이 일부러 찾아서 사용하는 인기 툴바가 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첨단기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벤처캐피털 요즈마 펀드가 콘드윗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90년대에 요즈마 펀드를 처음 만들고, 지금도 민영화된 요즈마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성공한 수많은 기업 가운데에서도 콘드윗을 특별한 사례로 꼽았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가 한참 인기 있을 때 시작해서 처음엔 약 4억 달러의 가치가 있었는데, 나중에 우리의 지분을 14억 달러에 팔 수 있었습니다. 3배 이상의 수익을 남긴 것이죠!


콘드윗의 마케팅담당 부사장인 요하이 레비는 “좋은 일이라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스라엘의 기업가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두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종 공격적인 면을 발휘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이 크게 성공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면 곧바로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통상산업노동부의 수석과학관인 아비 하손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를 보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게 자신이 그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이 페이스북 이상의 기업을 세울 수 있다고 믿는 것이죠.” 그런 것이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천성이고, 어떤 일이든 의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사고방식으로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믿는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죠. 

유대교의 안식일인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이스라엘 전역은 모든 것이 멈춥니다. 식당을 비롯한 상점은 물론이고 대중교통도 전혀 운행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취재할 수 있는 곳도 없죠. 그 시간, 기자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국경에 있는 소금호수, 사해(Dead Sea, 死海)에 있었습니다.

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이스라엘의 호수 사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닮았다.
▲ 사해(Dead Sea, 死海)


차를 몰고 온 관광객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이곳은 건조한 기후 때문에 호수로 유입되는 수량과 거의 비슷한 양의 수분이 증발해서 염분의 농도가 바닷물의 5배가 넘습니다. 이 때문에 생물이 살 수가 없어서 죽음의 바다, 사해라 불리게 됐죠.

출처 : http://blog.samsung.com/3515/


  1. 죤맥아더[한국교회]를 말하다!

    Date2015.07.06 Bykim
    Read More
  2. 6월 21일은 미국의 Father's Day/아버지의 날!

    6월 21일은 Father's Day/아버지의 날! 6월 21일은 미국의 아버지의 날이다. 미국의 아버지날은 본래 6월 19일인데 실제로는 6월의 세번째 일요일에 지킵니다. 첫 아버지날은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에 살던 Sonora Smart Dodd 여사에 의하여 제청되었습니다....
    Date2015.06.20 Bykim
    Read More
  3. 살아있으나 죽은 교회, 사데 성서의 땅 터키에서 온 편지

    살아있으나 죽은 교회, 사데 성서의 땅 터키에서 온 편지 ‘황금의 도시’라 불리운 사데(Sardis)는 그 별명처럼 화려하고 부유했던 도시였다. 지금은 비록 폐허가 되었지만 한 때 사데는 리디아 왕국의 수도였고, 페르시아 제국의 소아시아 지역 수도였다. 항...
    Date2015.06.20 Bykim
    Read More
  4. Pray and Meditate John Piper

    Date2015.06.20 Bykim
    Read More
  5. The Father's Embrace (Greg Daley)

    The Father's Embrace (Greg Daley) HI! My name is Darren, lead pastor at Seattle Revival Center. Our hope is that you will be able to get a taste of the Seattle Revival Center experience on-line, that perhaps inspires a Sunday morning visit....
    Date2015.06.20 Bykim
    Read More
  6. 기독교와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 노우호 목사

    기독교와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 노우호 목사 카톨릭이란 무엇인가 - CTS 성경의힘/ 노우호목사노우호 목사님 소개: 장로회 부산신학교/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샤론교회 담임목사, 에스라하우스(EZRAHOUSE) 원장, 1977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
    Date2015.06.20 Bykim
    Read More
  7. I pray for America 미국의 부흥을 위한 미대륙기도행단

    I pray for America 미국의 부흥을 위한 미대륙기도행단 I Pray for America Cross-Country Roadtrip started early morning today. 6 of us (Paul, Silver, Angela & James Pak, Andrew Chang, and Christian Ko) are traveling from Charlotte, NC to S...
    Date2015.06.15 Bywgma
    Read More
  8. BPA Free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용기)

    BPA Free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용기) 지금 까지는 PC소재의 물병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제품에 열을 가하면 인체에 장애를 일으키는 BPA라는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두가 되었습니다. BPA는 비스페놀 A라고 합니다. 열을 가하였을 ...
    Date2015.06.02 Bykim
    Read More
  9. 사람과 만나는 지혜

    "사람과 만나는 지혜"예시바, 내가 틀렸을 수도 있고, 나와 다를 수도 있다!문을 열자 히브리어로 빠르게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사람이 맞받아서 대꾸합니다. ‘혹시 싸우는데 잘못 들어왔나?’ 다섯 명의 남자가 열변...
    Date2015.06.02 Bykim
    Read More
  10. 미 연방 대법원 동성애 결혼에 관한 결정

    미 연방 대법원 동성애 결혼에 관한 결정 하나님 지으신 피조물중 유독 인간만이 그짓을한다. 새들도 그러지 않는다. 미 연방 대법원 동성애 결혼에 관한 결정 아침 출근길에 초롯잎들이 나무에 가득해 풍성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
    Date2015.05.28 Bywgma
    Read More
  11. 정보의 과잉은 마음의 비만을 부릅니다!

    정보의 과잉은 마음의 비만을 부릅니다!Matthew Crawford: 'Distraction is a kind of obesity of the mind'3월의 어느 화창한 하루, 버지니아의 리치몬드 남쪽에 지어진 벽돌 차고 밖에서 우리는 크로포드를 만났습니다. 한때 워싱턴의 싱크탱크 소속이었던 ...
    Date2015.05.12 Bykim
    Read More
  12. 이슬람 남성들의 포교 전략 [한국 여성들과 결혼하라]

    이슬람 남성들의 포교 전략 “한국 여성들과 결혼하라”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거짓말로 한국여성과 사기 결혼! 지구촌이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슬람은 이제 중동, 북아프리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비아랍권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훨씬 더...
    Date2015.05.12 Bykim
    Read More
  13.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할 때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

    "이혼 후 자녀를 양육할 때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 책임은 늘어나고 통제력은 줄어 든다! 결혼생활을 할 때보다 아이를 양육할 책임은 더 무거워진 반명에 한부모로서 통제력은 훨씬 약해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혼했지만 절대로 전배우자로부...
    Date2015.05.09 Bykim
    Read More
  14. 제3성전--대환란의 시작?

    제 3성전의 바른 위치
    Date2015.05.08 Bykim
    Read More
  15. 어버이날 문자로 여러분의 사랑을 표현하세요 ( For Parents' Day )

    Date2015.05.08 Bykim
    Read More
  16. 무함마드는 과연 이스마엘의 후손인가?

    무함마드는 과연 이스마엘의 후손인가? 지구촌이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슬람은 이제 중동, 북아프리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비아랍권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런데 이슬람이 들어가는 곳은 항상 문화의 충돌과 폭력, 테...
    Date2015.04.30 Bykim
    Read More
  17. [죤 파이퍼]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강해(4)

    [죤 파이퍼]복음과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강해(4) 당신의 삶은 로마서 8장의 위대한 진리 안에서 안전합니까? 설교자 존 파이퍼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간 행한 로마서 강해의 집대성!(전7권), 목회와 말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복음의 파노...
    Date2015.04.30 Bykim
    Read More
  18. 미연방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긴급기도운동에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미연방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한 긴급기도운동에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Son Ministry 김정한 선교사 주안에 귀한 동역자되신께 주님의 귀한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긴급사항이라 요건만 말씀을 드립니다. "미연방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
    Date2015.04.24 Bywgma
    Read More
  19.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 신 웅 목사 [부활절 멧세지]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부활은 복음의 절정, 진수 부활은 복음의 절정·진수 할렐루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결가족들에게 넘치도록 더하시기를 소...
    Date2015.04.04 Bykim
    Read More
  20. NPCC 부활절 - Because He Lives

    Ryan Stuart & Dustin Ah Kuoi did a great job on this Bill & Gloria Gaither song.
    Date2015.04.04 Bykim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3 Next
/ 3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