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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능력과 은혜”

출애굽기 40:34-38, 고린도전서 2:10-14 


[윤사무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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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원효의 달로 지킵니다. 현충일 연휴를 지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5월 마지막 주일 지난 월요일 5월 25일 Memorial Day로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6월이 되면 6월 6일 현충일과 6.25가 있기 때문에 이 달은 국가와 나라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달로 지킵니다.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그 유공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다시는 한반도에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정신과 몸의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로하며 반공의식을 다시 한번 다지는 기간입니다.


메로스 감염(중동발 호흡기 질환) 불안으로 지난 주 전국 540개 학교가 휴교하였습니다. 서울, 경기, 충청지역이 민감합니다. 양파가 메로스 예방에 좋다고 각 방마다 다섯 개 씩 두는 가정이 늘고 있답니다. 


메로스란 중동지역의 낙타에서 발생한 전염병입니다. 2012년 9월 24일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가 사우디아리비아에서 발견한 신종 전염병으로 발생 원인은 베타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속인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일어나며, 감기 바이러스의 대명사인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신체접촉, 점액, 공기호흡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루트로 감염될 수 있답니다. 


15년 전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의 전염병인 사스(SARS)와 유사하답니다. 치사율은 사스보다 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와 감염자의 절반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면서 신종플루 사태 이후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가며 한국에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료시설이 빈약한 중동에서 치사율 40%이지 한국의 시설로는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전문가의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손을 부지런히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러 명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며 예방에 신경을 쓰면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어떠하든지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5월 24일은 성령강림주일로, 지난 주일 5월 31일은 삼위일체주일로 지냈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성령님께서 힘 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의 길을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로 비유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의 길이 순례의 길로 바뀝니다.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로 주어진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저는 지난 석 주 동안 장남 결혼을 축하하며 한국에서 오신 가족분들을 모시고 미국의 대 자연을 순례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카고에서 미시건 주와 뉴욕주, 달라스, 오클라호마, 미국 서부로 이동하며 나그네의 삶을 즐겼습니다. 나아애가라 폭포, 아리조나주의 세도나, 그랜드 캐년, 유타주의 시온 캐년, 브라이스 캐년, 아쳐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in Utah), 요세미티 국립공원, 록키산맥과 콜로라도강을 다니며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송하며 웅장하고(grandeur) 크며 광활한 대 자연속에서 주님께 한없는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도를 하며 다닌 기도여행이었고 예배를 중심으로 가진 가정 예배 여행이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1977, 42세 별세)가 가수가 되기 전 즐겨 불렀던 찬송이 79장(통 40장)입니다. 트럭 운전사로 전 미주를 다니면서 크고 웅장한 하나님의 세계를 보며 찬송을 많이 불렀답니다.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1.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Consider all the

   worlds thy hands have made; I see the stars, I hear the rolling

   thunder, thy power throughout the universe displayed,

(ref.)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Then sings my soul, my Savio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2. 숲속이나 험산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When through the woods and forest glades I wander; And hear the

   birds sing sweetly in the trees; when I look down from loftly

   mountain grandeur. And hear the brook and feel the gentle breeze;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And when I think that God, His Son not sparing, Sent Him to die,

   I scarce can take it in, That on the cross, my burden gladly

   bearing, He bled and died to take away my sin.

4. 내 주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When Christ shall come with shout of acclamation. And take me

   home, what joy shall fill my heart! Then I shall bow in humble

   adoration, And there proclaim, my God, how great Thou art.


동서대륙 횡단 도로 70번을 타고 록키산맥을 넘을 때 마침 명월(보름달)이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수량이 많은 콜로라도 강을 오른쪽에 바라보며 산을 오르는데 미국 민요가 입가에 계속 맴돌며 추억의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이곳을 몇 번 지났는데 가물 때 수량이 별로 없어서 강이 초라하게 보일 때가 있었고 낮에 주로 다녔기 때문에 달빛이 물위에 있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바로 그 시간 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홀로 걸어가면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 위에 비치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에 나 그리워서 가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나 홀로 걸어가네


가는 곳마다 구름기둥을 준비해 주셔서 뜨거운 태양을 가리워주셨습니다. 밤마다 불기둥을 예비해 주셔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8000마일(12,500km)의 운전을 지켜주셨습니다.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주차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 속도위반과 주차위반으로 한번씩 티켓을 발부받아 통과세로 알고 벌금을 물기는 했지만 15인승 밴 차량도 안전했습니다. 지금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기도여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인물들에게 순례의 길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이젠 자기 일에 집착되었던 마음에서 풀어져 이웃을 보기 시작합니다. 서로서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예루살렘 성소에 도달합니다. 환희, 감격, 눈물이 그들을 뒤덮습니다. 모두들 다같이 소리지릅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안에 섰도다.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안에는 평강이 이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시 122:1-9)


서구문화는 우리에게서 기도와 명상, 여가와 놀이를 위한 시간을 빼앗아 갑니다. 조급한 답변을 요구하고, 끝없이 무엇을 분석하려고 합니다. 이 빠른 속도 속에서 움직이는 우리는 자연의 신비와 삶의 신비, 생명의 경외와 리듬을 느낄 수 가 없습니다. 나는 나 자신과 친구를 위한 시간을 거의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바쁜 삶 속애서 하나님을 나의 스케줄에 맞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속으로 들어오실 수 없었기에 나는 더욱 고통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침체한 나를 변화시켜 희망에 차고 기쁨과 의욕을 가지고 살게 하는 것입니다. 현대병 중에 우울증이 있습니다. 그 증세는 식욕감퇴, 불면증, 정력부족, 일상생활의 의욕상실, 집중력감퇴, 슬픔, 무가치, 절망의 느낌, 자살을 생각하는 일입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사람을 신나게 하고, 기쁘게 하고, 삶의 의욕을 북돋아 줍니다. 침체한 정신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게 합니다.


웨슬레는 가슴이 뜨거워오고 기쁨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성경공부의 내용은 내 힘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죄가 용서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로마서 공부였습니다. 이날밤 웨슬레는 거듭나는 체험, 곧 성령의 강한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성막이 완전한 형태로 배치되자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이 성막 위에 덮이며, 그분의 현현을 상징하는 영광이 임함으로써 성막에 대한 하나님의 공식적인 인준이 이루어졌습니다. 구름을 중심으로 시내 광야를 출발하여 가나안에 이르기까지의 이스라엘 40년 광야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출애굽기 40:34-38)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민 9:15~23)


출애굽할 때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막혀 있고 뒤에는 이집트 군대가 따라올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으로 군대가 침공하지 못하도록 막으셨습니다(출 13:21)


새벽에는 밤의 불기둥과 낮의 구름기둥이 함께 역사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새벽제단에서 하나님의 기둥의 권세와 능력을 받습니다. 기도가 응답되는 시간입니다. 모든 악의 세력은 물러나고 선의 승리가 있는 시간입니다. 이집트의 군대가 파괴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개정개역에는 불과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출 14:24~25)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 중, 평생에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시 78:14)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시 105:39)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사야 4:5~6)


377장 (통 451장)

1. 전능하신 주 하나님 나는 순례자이니

   나는 심히 연약해도 주는 강하옵니다

   하늘 양식 하늘 양식 먹여 주시옵소서

   먹여 주시옵소서

2. 수정같은 생명수로 마시도록 하시며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를 인도 하소서

   나의 주여 나의 주여 힘과 방패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3. 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 땅 편히 닿게 하소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께 찬양하리라

   주께 찬양 하리라

예수님께서 구름기둥 역사하십니다. 변모산상에서 구름 가운데 하나님의 본래 형상으로 변화되셨습니다. 구름에 가리워 승천하셨고, 그런 모습으로 재림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불기둥으로 오늘도 지켜주시고 역사해 주십니다. 초대교회에 불같이 갈라지는 혀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재하셨습니다. 불의 역사가 우리의 심령을 불태웁니다. 성령님의 권능과 은혜가 역사해 주고 계시니 우리는 든든합니다.

1. 성령님께서 성도의 신성하고 고귀한 탁월함에 참된 인식을 갖게 하십니다. 성령님에 속한 삶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이나 구속 사역 그리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행하심과 그분에 대한 참된 인식을 갖게 됩니다. 성령님만이 우리로 하여금 이 모든 것에 대하여 깨달아 알게 하며 그 뜻을 세우게 합니다

2. 성령님께서 말씀의 진리와 믿음의 실체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게되며 말씀의 진리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뛰어나신 계획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줍니다.

3. 성도들에게 성령님을 주시는 방법으로

-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전달됩니다. 하나님만이 바로 성령의 주체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바로 성령의 주체가 되어 인간의 이해를 도우며 하나님의 일을 활발하게 이루십니다

- 우리가 행하고 있는 모든 생동이 성령의 영향 아래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성도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모두 성령의 능력안에 있지 않고 성령은 매순간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로 그 속에 내재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오직 성경에 계시된 진리를 깨닫게 합니다

복음이 바로 서영의 빛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거울이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삶을 구별되게 하시며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섬기며 순종해야 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게 하시며, 그를 섬기며 살 때 영광된 상급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의 계절이 왔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6월에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밤낮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시다. 시편 121편을 함께 묵상합시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윤 사무엘 목사 NYSKC 예배회복운동 학회 (Learned Society)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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