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과 목사회의 후원으로 이승만기념사업회
신뢰회복포럼 필라지회에서....
각 교회 목사님께,
무더운 여름의 절기에 귀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금년은 조국이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67주년, 그리고 6.25 전쟁이 일어난 지 6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도 조국의 근대사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관계로, 조국과 동포사회의 분열, 반목으로 글로벌 시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발전이 저해되고 통일에로의 길마저 난관을 겪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역사 평가는 양극화되어 국민 서로간의 신뢰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대로 마땅히 지적받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수없는 공적마저 왜곡되고 손상된 것을 방관하고 있는 것은 그 분이 이뤄논 업적속에 혜택을 받고 사는 우리 후세로서는 도리가 아니요 오히려 수치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앙과 애국으로 평생을 산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를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로 세우고자 힘썼고 군목, 교목, 원목, 형목제도 창설로 백만 구령사업에 힘써 제2 선교파송국의 근간을 이루셨습니다.
이에 교협과 목사회의 후원으로 이승만기념사업회/신뢰회복포럼 필라지회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거룩한 대한민국 강론으로 장년층을 비롯, 청년, 대학생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 호 목사(교수)님을 초청하여 특별연합집회와 아울러 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바라기는 조국을 위해 늘 기도는 모든 성도들에게 참여를 적극 권유하셔서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섭리하셨는지 벅찬 신앙의 감동속에 동포의 사명을 새롭게하는 금번 집회가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라며 바쁘신 일정속에서 온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의 자리에 초청을 드립니다.
<한인대표자대회> 대표들.>
왼쪽에서 세 번째가 민찬호, 둘째 줄의 그 다음이 정한경.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는 이가 서재필이다.
이승만은 서재필 오른쪽에 서 있으면서 옆얼굴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