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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문제는 "생각의 게으름"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요?
아담과 이브, 그들이 사탄의 음성을 들었을 때, 깊은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음성을 분별했다면 에덴동산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원죄의 뿌리는 교만과 불순종 이전에 '생각의 게으름'에서 온 것이며,
예수를 팔아넘긴 가룟 유다의 비극도 생각의 게으름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요13:2)

우리가 육체를 훈련하듯 생각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최선의 생각은 저절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고된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많은 정보를 수집, 종합, 비교, 분석, 분별하는 작업을 통해 훈련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 앞에 예상되는 많은 문제들을 미리 막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현명하게 정리된  생각으로 그리스도인 다운 주말을 보내고, 기쁨의 주일 맞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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