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20주년및 권사취임

by wgma posted Jul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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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설립 20주년및 권사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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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일본단기선교팀으로 오신 유기상 목사님과 함께 지바를 방문해서 시작된 교회가 벧엘(하나님의 집)이라는 간판으로 시작되었다. 선교팀 중에 정영철 목사님이 이곳에서 사역을 시작하여 3층건물도 구입해서 해서 현재 영적 양적 질적 경제적으로 부흥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벨엘교회는 정 목사님의 신앙지도하에 사역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특히 정 목사님은 슬하에 세명의 아들들중에 장남과 차남이 일본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한후 신학교에 진학해서 장남은 금년도에 강도사 고시(총신대 대학원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노회소속)에도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남은 현재 일본기독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서 수학중에 있으며 아버지 정목사님이 사역하는 벧엘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다가 지금은 일본인교회에 초청받아 협력사역하고 있다.

오늘은 2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두분의 권사를 취임하는 예식도 겸하게 되었다. 오늘 예식은 담임 정영철 목사의 사회로 찬송 212장(347)을 부른후 강기두 목사(아사히가오카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사회자가 삼상 6:10-16절까지를 봉독하고 이어서 시온성가대의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서가 있었다.

"헌신자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유기상 목사님으로부터 은혜스러운 메시지가 전해지고. 이어서 권사취임하게 된 두분과 교우들에 서약하는 순서로 진헁되었다. 그리고 권사에게 권면은 김명웅 목사(오미야 예수 사랑 교회), 교우들에게는 김병철 목사(고이와 성산교회), 축사에는 김신호 목사(동명국제그리스도교회)의 기억에 남을 권면과 축사가 있었다.

청년부 회원들의 특별 찬미의 순서에 이어 찬송 323장(355)을 일동부른후 이응주 목사(GMS 은퇴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필하였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2부순서의 시간에는 만찬의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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