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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 기독교 총 연합회(KCCA) 17회 정기총회 개최

                                "마지막 때 한인교회 역할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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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17대 신임회장 최낙신 목사 (우) 16대 직전회장 한기홍 목사

 

미주한인 기독교 총 연합회(미기총/KCCA)77(월 오후 730분 아틀란타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연인원 약 500여명이 미주, 한국, 일본에서 참석하여 제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번 총회에는 미주 각 지역에서 교회협회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세계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일본한국선교회연합(일본한선엽) 대표회장과 임원들의 참석으로 2015년도 회기 사업계획을 심의, 결의하고 미기총의 설립 목적인 미주한인 지역교계의 일치, 협력, 화합, 선교, 봉사등의 연합사업을 추진하고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미주 4,500 여개의 교회가 합심하여 한인 디아스포라 뿐 만 아니라 다민족 공동체에 모범적인 영향을 주며 사회의 변화를 주도 할 수 있는 거룩한 영향력 발휘를 위하여 미기총이 중심이 되어 지난회기에 이어서 연합기도성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제 17대 대표회장으로 최낙신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원로 목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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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제 17대 신임회장 최낙신 목사 (쟌스크릭한인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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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16대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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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미기총 17대 신임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우) 예장해외합동 총회장 피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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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세기총사무국장 신광수 목사 , 세기총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미기총17대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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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일본한선협 대표회장 이상열 목사,    미기총17대 신임회장 최낙신 목사         미기총16대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      일본한선협 관서지방회장 남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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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미기총17대 신임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우)미기총 신임 상임회장 황경일 목사

 

 

af0b674bb5084cc43024c312afd05163.jpg (왼)오렌지카운티교협회장 김기동 목사       (우)대뉴욕교협회장 이재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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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수석공동회장 전영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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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신광수 목사, 김요셉 목사, 최낙신 목사, 한기홍 목사, 양병희 목사


첫째날 76() 오후730마지막 때 한인교회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 16대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하여 기도 전영현 목사(동부지역공동회장), 성경봉독 원종문 목사(세기총상인회장), 설교는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진심어린 권면과 조언으로 양심의 소리, 역사의 소리,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한국교회와 미주교회를 비롯하여 전 세계 디아스포라의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의인 1명의 심정으로 시대의 조류를 거슬러 올라갈 뿐 아니라, 시대적 역사의 사명 앞에서 주인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이 되실 것이다. 주님 오실 날 심히 가까운 이때 우리 모두 연합하여 새 역사를 써 내려가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게 될 것이다라며 간곡히 부탁을 드렸다.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 시대 역사앞에서 서야할 지도자들이 여기 모였다. 어려울수록 지도자가 필요한데, 특히 이민교회는 연합과 일치를 이뤄야한다. 현재 수 많은 소리를 듣는데 귀 기울여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라! 한국교회는 무기력해지고 동성애는 더욱 상승하고있다. 미주한인교회 지도자 여러분! 양심안에 하나님이 들려주는 소리, 역사 안에 들려오는 소리, 그리고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소리를 듣고 영적의식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동방예의지국, 청정민족인데 어찌하여 이렇게 되어갑니까? 영국은 평등법으로 무너졌고 미국은 다음 차례입니다. 부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영적 지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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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어서 축사: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재덕 목사, LA오랜지카운티교회협의회 회장 김기동 목사. 격 려 사: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장석진 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초대회장 박희소 목사, 일본한선협대표회장 이상열 목사,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조종곤 목사.

영상축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영상), 한국기독교성결교총회 총회장 유동선 목사(영상). 환 영 사: 아틀란타 교회협의회 회장 한병철 목사, 아틀란타 잔스크릭한인교회 담임 이승훈 목사에 이어서 직전대표회장 임형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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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직전회장 임형태 목사

 

둘째날 오전 세미나 77() 오전 11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의 사회로 미기총기 입장하고 총회를 개최하다, 기도: 한기술 목사(대뉴욕교협 서기), 회계보고: 이대우 목사(부회계), 지역교협 보고: 이재덕 목사(뉴욕교협회장)/김기동 목사(오렌지카운티교협회장), 이상열 목사(일본한선협대표회장)에 이어서 신임원선출을 하고 신임회장단의 축하순서후 미기총기를 신임회장에게 전달하고 사회는 신임회장 최낙신 목사가 진행하다.


1차 세미나 현대 목회자의 스팩 예장해외합동총회 총회장 피종진 목사

이 시대는 1. 산업화로 인간을 경시, 가치관혼란, 도덕, 윤리상실, 개인주의, 이기주의로 순박한 마음이 굳어져서 이웃도 모르는 시대가 되었다. 2. 투쟁시대로써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한 불평, 불만이 생기면 노여움을 폭발한다. 3.단합일치 파괴로 이민교회 교인들은 철새처럼 이동한다. 4. 건설화시대로써 낡고 구태연한것에 싫증을 느끼며 틀에서 탈피, 개성적으로 훈련에서 벗어나기 좋아한다. 이민목회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 시대 양들이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파악해야한다. 또한 대형화시대, 멀티미디어 시대로 신속 정확해야한다. 그러나 "말"은 만고불변인데 필요없는 말, 쓸데없는 비판의 말은 하지말라! 혀에는 권세가 있는데 축복하면 그대로 된다, 믿어라! 우리는 예배참석 할 때 이미 축복을 다 받았다. 구할때 능력 주신다(잠13:2) 광야교회는 현대생활이다.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빛, 말씀의 능력, 성령의 불로 비추라. 그리하면 해함을 입지 않는다. 하나님의 일하는 사람은 오뚜기인데, 만남의 사역이 최고의 축복이다. 이번 미기총 17차 정기총회는 지역, 교파, 개성이 다른데 뭉쳐져 있으니 은혜롭다. 부디 신사적인 인격을 갖추고 온유한 성품, 아름다운 도덕성, 겸손함으로 현대목회의 스펙을 쌓는 리더쉽으로 목회하라! 매일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주와 함께 동행하면 선한목자로 승리의 축복을 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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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해외합동총회  총회장 피종진 목사


2차 세미나 제직이 훈련되면 교회가 건강해 진다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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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3차 세미나 목회에 방법은 없다, 하나님이 하신다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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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4차 세미나 통일을 위한 세계한인교회의 전략적 접근세계한인기독교연합회 직전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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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장석진 목사

 

둘째날 오후  77()오후 730미국을 위한 연합기도성회사회: 황의춘 목사(증경회장), 기도: 윤사무엘 목사(사무총장) 설교: 미기총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이 때를 위함인지 아느냐?/에스더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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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증경회장 황의춘목사 연합기도성회인도


 

     미기총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이 때를 위함인지 아느냐?/에스더4:14)

이 시대는 마치 노아시대와도 같은데 홍수가 와도 깨닫지 못했고, 소돔고모라 시대의 롯의 사위들도 농담으로 여긴 것처럼, 현 시대도 무관심, 무책임, 무감동의 [삼무시대]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시대를 분별하고 진리를 왜곡하면 안 된다. 우리는 시대의 사명을 찾고 명예, 물질에 손해가 오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해야한다. 미국은 626일 동성결혼이 대법원에서 합법화 판결 되었다. 또한 미국동성결혼은 이며 반드시 회개해야한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해야하지만, 먼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해야한다.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종들이 힘을 얻고 일어나 성령으로 하나 되어 주님 앞에 기도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한인디아스포라 4,500교회와 120개 교협을 통하여 세계선교사역을 마무리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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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미기총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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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미국을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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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미국을위한 기도] 좌로부터 양병희 목사, 오렌지카운티교협회장 김기동 목사,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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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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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일본한선협 대표회장 이상열 목사 (우)일본한선협 관서지방회장 남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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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총무 박병섭 목사


이어서 장한크리스챤 시상식이 있었는데 장한선교사상에는 이동규 선교사가 수상을 했으며, 이어서 미국을위한 기도시간을 가진후, 피종진 목사(예장해외합동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DSC07002.JPG 둘째날 예장해외합동총회 총회장 피종진 목사의 축도

셋째날 78()오전 9시에 폐회예배, 사회: 직전사무총장 황경일 목사, 기도: 세기총사무국장 신광수 목사, 성경봉독: 전문인선교협력단 이사장 이상훈 목사, 설교: 미기총5대 대표회장 서삼정 목사의 멈추지 말고/3”12~14)“. 이어서 긴급 기도회가 있었는데, 대뉴욕지구교협 총무 김희복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함께 뜨거운 기도로 하나가 되어 미주뿐아니라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디아스포라 한인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후, 전총신대학교총장 김수학 목사의 축도로 제 17차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DSC06842.JPG 세기총 사무국장 신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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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회장 이재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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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총신대학교총장 김수학 목사의 축도

          미기총5대 대표회장 서삼정 목사의 "멈추지 말고/3:12~14)"

시작이 중요하다 그러나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또 계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주의 심볼은 캥거루와 애무인데, 앞으로는 잘 가는데 뒤로는 못 간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계속 가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주를 위하여 순교할 때까지 가는 것이다. 주님 위해 지고 있는 것은 당신의 상급이다. 한 시대의 십자가는 오늘! 존재이유이며 가치다! 미기총의 짐을 감당하고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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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기총 제 5대 대표회장 서삼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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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세기총직전회장 장석진 목사, 대뉴욕지구교협 총무 김희복 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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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선협관서지방총무 김영천 목사(오사카 영락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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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교협 서기 한기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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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합동총회 부총회장 박등배 목사


2015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정기총회 임원발표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GA), 수석공동회장: 동부-전영현목사( PA),

서부-박용덕목사(CA),중부-심평종목사(OK), 남부-김동욱목사(NC)

상임회장: 황경일 목사(NY), 사무총장: 이대우 목사(PA), 지역총무: 장석민 목사(GA)

서기: 김기동 목사 (CA), 부서기: 최해근목사 (PA), 회계: 나성균목사 (PA),

부회계: 양춘길 목사 (NJ),   감사: 임형태 목사(CO), 박상욱 장로(PA) 

 

행정간사: 김영언목사(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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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심평종 목사, 전영현 목사, 최낙신 목사, 한기홍 목사, 황경일 목사, 김동욱 목사, 이대우 목사

미기총 2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위원장-윤사무엘 목사(NJ),

총무-임형태 목사(CO), 서기-박병섭 목사(SD, CA)

미기총 전국 기도연대 위원회: 대표-한기홍 목사(CA),

사무총장-임형태 목사(CO), 서기-박형우 목사(NC)

 

분과위원장

교회일치화합원리 위원장: 강순영 목사, 신학연구위원장: 정성욱 목사, 조국통일위원회: 고택원 목사, 노후대책 위원장: 조도식 목사, 상호친목위원장: 김종훈 목사, 선교정책개발위원회: 박찬순 목사, 이민교회성장연구 위원회: 정성만 목사, 사회봉사참여위원회: 김용배 목사

2세목회자양성위원회: 엄영민 목사, 남북선교협력위원회: 안재도 목사, 대외협력위원회: 황준석 목사, 북한재건위원회: 정인수 목사, 정의사회평화인권위원회: 조일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이종명 목사, 자문변호사: 황삼열 목사, 전국평신도지도자위원회: 최대영 장로, 전국여성지도자 위원회: 양영희 권사, 전국기독실업인 위원회: 김영수 장로, 전국후원이사회장: 전기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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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뉴스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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