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수목사와 함께 하루한말씀 묵상하기

by wgma posted Jul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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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수목사와 함께 하루 한말씀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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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7월16일 (목)


우리에게 어려움이 찾아왔다고 낙심하고 좌절할 일은 아닙니다. 성도에게 있어 어려움은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아름답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 삶에서 어려운 것이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강력한 메시지라면 우리가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사는 길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인데 어려움이 찾아 왔다는 것은 나에게 신앙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런 자세로 하나님 앞에서 겸허하게 무릎 꿇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될 것이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기쁘고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 것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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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7월17일 (금)

 

영성이 깊어 진다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시력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보고,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빛을 통해서 자신의 어두운 부분이 더 밝게 조명되고, 죄에 대해서는 더욱 민감해 질 것입니다.


영적 시력이 약한 사람은 자신의 죄의 모습을 바로 보지 못하지만, 영적 시력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작은 죄까지도 보므로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자신이 큰 죄인임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의 자각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자각과 비례하기에, 오늘도 은혜 받은 자답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해 감격과 기쁨으로 섬기는 우리들이길 소원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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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7월18일 (토)
 
혹시 어떤 병이 우리를 힘들게 하나요?  예수님께 가져 오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병을 피상적으로 고치시는 분이 아닙니다. 또한 아픈 곳만이 아닌 우리의 모든 것을 즉,  우리를 완전하게 치료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치료를 통해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기에 그 사람의 생각이 존귀해질 수밖에 없으며,  존귀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존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생각이 달라지게 되고, 그때 자신도 모르게 존귀한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이 주님께 드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을 주님께 드림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모든 병과 문제를 해결 받고 가장 존귀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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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주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지켜 주십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사32:8)
 
 2015년7월19일 (주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우리를 영원한 가나안 땅,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계획하신 미래는 복된 삶이지만 하나님은 무조건 적인 형통을 약속하지는 않으십니다.
때로 진정한 형통을 위해 고통이나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라도 결국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너무너무 잘 아시기에, 궁극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할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진심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며, 마침내 그분을 찾게 되고,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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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7월20 일 (월요일)

 우리는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또 쉽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원망과 불평이 앞서며 강퍅하고 거칠어지고... 이렇게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결국은 우리 몸에 병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고 드러내고 마음을 활짝 열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은 치유와 동시에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뿌리내릴 때 생명과 치유를, 그리고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님과 연합할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치유 받은 우리가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치유를 체험하도록, 오늘도 생수의 강 되시는 하나님과 치유의 약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고 알리는 복된 날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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