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
종교인들 중에 경건생활을 통해서 영성과 인성
그리고 지성을 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 본다.
성경의 지식이 박식하고 기도생활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중에 자기 중심적이고 교만으로 소문과
지역에 따라서 나타난 새로운 인물에 대해서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하루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느냐(요 1:46)고
빌립을 통해서 나사렛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무조건 무시해버리는 대답이었다.
자기 혼자만 무화과 나무 아래서 큐티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던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이 가까이 가셔서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요 1:47)라고 칭찬하셨다.
오늘도 이곳저곳에서 경건생활로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보시고 계실까?
이중인격자로 보실까? 아니면 참 크리스챤으로 보실까?
나의 경건생활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은밀한 중에 보시고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오늘 나룰 찾아오신다면
나의 삶의 모습을 어떻게 평가 할것인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주님앞에서 참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 마음을 가져본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전 13:22).
성전에 대한 오해
성전에 대한 기독인들의 생각은 너무나 신성시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면 잘못된 것인가?
성전(Temple)은 신성한 집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목적으로 세운 건물들을 말한다고 성구사전에는 기록하고 있다.
성전을 두가지로 생각해 본다. 하나는 사람들이 헌자리에 모이도록 새워진 건물을 성전이라고 했다. 대표적으로 솔로몬이 46년걸려서 건축한 건물이 예루살렘에 세워졌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 자신을 성전이라고 말씀 했다. 만일 솔로몬 성전을 헐게 돠면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다.
성전에 대해서 눈에 보이는 건물만 생각한것 겉이 오늘날도 건물을 성전으로 생각하고 시간 물질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투자하고 신성시 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다른 면으로 성전이 또 하나가 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 예수님을 영접한 머음들이 성전이기 때문에 성령의 전이라고 고린도전서 3장 16절 17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몸이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전 6:19) 고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에 편지로 써보냈다.
이제 우리는 크리스챤의 몸이 신령한 성전이 된것임을 알고 마음관리를 잘해야 할것이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교회(성전)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