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어려운 타민족과 선교회 사랑나누기
김기동 교협회장은 각 교회들이 기도로 연합하는 운동을 일으키고 ▲사랑의 종노릇을 하면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사랑으로 섬기고 또 상처 받은 어려운 교회나 단체들을 더 섬길 것이라고 밝혔던 취임식 인사 포부와 같이 금번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교회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성령으로 행하는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실천행사로 부활의 기쁨을 나눈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2,100불)을 라면을 구입해 다민족교회에 사랑을 나누었다,
OC 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9일 미주비전교회에서 7월 정기임원회와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협의회 회장 김기동목사는 “라면은 특별히 우리민족이 가난하고 배고팠을 때 우리에게 허기를 채워젺던 음식” 에 의미를 두고 복음전피를 위해 헌신하는 타민족 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을 나눔에서 함께 의로받고 힘을 얻고져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또 김기동목사는 한국의 먹거리를 베트남이나 일본등 다른 민족에게 알리며 문화홍보 차원도 있고, 밥은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만 라면은 독특하게 한가지로 한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이점과 입맛을 알릴 수 잇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갈보리 선교교회 심상은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날 동석한 분들은 비록 언어의 소통은 다르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랑을 나누는 선교의
사명을 함께 지고 나간 다는 서로의 사역과 비전에 대해 토론하며 행사에 뜨거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
회장 김기동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