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은 호산나복음화대회 5차 준비기도회를 7월 23일(금) 뉴저지 가나안교회(담임 최성남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25여명의 목회자들은 합심기도하며, 호산나복음화대회가 새로운 부흥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예배는 총무 이춘기 목사(하나교회)의 사회, 권형덕 목사(참아름다운교회)의 기도, 이우용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우용 목사는 빌립보서 2:13-14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 가운데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번 호산나대회를 감당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호산나복음화대회는 7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뉴저지필그림교회에서 열리며, 초청강사는 한기홍 목사(LA은혜교회)와 어린이 강사에 헬렌 김 전도사이다. 31일(금) 오전 10시에는 한소망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