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담임: 이영웅목사인도
▲특별찬양 -유슬기자매.장시온자매
▲찬양- 서경재 목사
노크로스 사랑의교회 임직감사 예배 거행
노크로스 소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영웅)가 설립 11주년 기념 임직감사 예배를 지난 26일 거행했다.
이날 설교에 나선 가까운교회 이근재목사는 “만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회색도시에 색깔을 주는 삶을 사는 것이 기독교다”라고 말하고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지 말고 평소 기도 등에 힘쓸 것” 을 강조했다.
이날 임직받은 유호경 장로, 안분순 권사, 김숙경 명예권사는 교회의 화평,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전력하기로 서약했으며 사랑의교회 교인들은 임직자들을 존경하며 순종하기를 서약했다.
권면에 나선 김민채 파키스탄선교사는 “임직자들은 이미 삶으로 본을 보인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워싱턴센터빌초대교회 서경재 목사는 “임직자들이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변함없는 신실한 삶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이런 삶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서광교회 김영언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며 “자신을 깍는 ‘연필장로’, 허물을 지우는 ‘지우개권사’,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 명예권사’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해 이목을 끌었다.
사랑의교회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슬러건으로 성경 중심적이며 선교 지향적인 가족 공동체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다. (△주소=4281 Steve Reynolds Blvd. Suite D. Norcross, GA 30093 △전화=770-895-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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