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장로장립임직및 권사취임 예배
창립11주년기념
노크로스 소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영웅)가 설립 11주년 기념 임직감사 예배를 지난 26일 거행했다.
대표기도를 인도한 나눔교회 담임 김성철목사의 임직자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드려진후
함께섬기는교회 담임 조국환목사의 성경 전도서 1장 1절11절이 봉독되었다.
특별찬양에 유슬기자매와 장시온 자매의 특송이 이어졌다
찬양이 끝나자 껄껄껄 이라는 PPT 자막이 열리면서 가까운교회 이재근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만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회색도시에 색깔을 주는 삶을 사는 것이 기독교다”라고 말하고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지 말고 평소 기도 등에 힘쓸 것” 을 강조했다.
이날 임직받은 유호경 장로, 안분순 권사, 김숙경 명예권사는 교회의 화평,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전력하기로 서약했으며 사랑의교회 교인들은 임직자들을 존경하며 순종하기를 서약했다.
권면에 나선 김민채 파키스탄선교사는
“임직자들은 이미 삶으로 본을 보인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워싱턴 센터빌초대교회 서경재 목사는
“임직자들이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변함없는 신실한 삶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이런 삶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서광교회 담임 김영언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며 “자신을 깍는 ‘연필장로’, 허물을 지우는 ‘지우개권사’,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 명예권사’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해 이목을 끌었다.
축가에 나눔교회 김성철목사는 뜨거운 감동의 찬양으로 앵콜을 들을 정도로 뜨거웠다
이어서 임직패를 수여하고 축하객의 꽃다발을 모두 증정했다.
월드복음선교협의회는 축하패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담임목사의 인사와 광고후
애찬기도를 이규철목사가 마친후 찬송 382장 부른 후
이영웅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사랑의교회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슬러건으로 성경 중심적이며 선교 지향적인 가족 공동체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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