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죄인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
‘하나님은 사랑이라’(요일 4:8)는 말씀을 신불신자들도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넓고 넓은 자연에서 살도록 복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인생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15:12)는 계명을 주셨다. 사랑의 아름다운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고 하였다.
그러나 사랑은 커넝 미움과 질투와 살인과 각가지 죄로 얼룩진 모습으로 살아가는 인생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죽게 하시므로 사랑을 확증하신 것이다(롬 5:8).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외면해 버리고 말았다. 그런 중에도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자연이라는 큰 복을 받은 인간들이 여러 가지 죄를 범하고 악한 사단의 지배하에서 신음하며 각가지 질병으로 고통하며 죄 값으로 무덤을 향하고 있게 되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저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랑의 선물을 주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
선물의 내용을 구원(엡 2:8)이라는 것을 바울 사도를 통해서 알려주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받게 된 것이다. 거저 받은 구원의 복(엡 1:6)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 1:7)라고 했다. 이런 복을 일한 것 없이 받은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다윗이 깨달았던 것이다(롬 4:4-6).
여기서 누가 행복 한가?라고 묻는다면 '너 같이 구원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래서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 라고 했다. 구원의 복을 누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시 16:2-3)라고 다윗이 깨달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