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영혼들을 주님이 부르시며 말씀 하십니다-신광수목사

posted Aug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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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마른 영혼들을 주님이 부르시며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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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깊은 산 속에 있는 옹달샘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와서 샘물로 목을 축일 수 있기 때문인데, 우리들이 섬기는 교회가 옹달샘과 같은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마른 영혼들을 주님이 부르시며 말씀 하십니다.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생명수가 있는 그곳으로 나아오라고...

그리고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아와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들으라는 것입니다. 8월 한 달도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므로 메마른 영혼을 살찌우는 우리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55:3)

 

               교회는 계속해서 진리의 샘이 흘러넘쳐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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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방법은 이 세상을 닮아가는 데 있지 않으며, 또한 세상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교회 문턱을 낮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진리의 샘이 흘러넘쳐야 하고, 교회 안에 성령의 감동과 역사가 중단되지 않아야 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진리를 갈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샘이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야 하며, 무엇보다 우리 자신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힘을 쏟아 성령의 역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무릎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이 세상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주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지켜 주십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7~8)

 

    고난과 역경도 능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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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걸핏하면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그처럼 쉽게 밀어내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릇된 길에 들어섰을지라도 회복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이 세상의 어떤 고난과 역경도 능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인생의 고난과 역경은 교만한 자의 머리를 숙이게 하고 탈선한 자를 바로잡아 주는 바른 길의 회초리입니다. 이 징계의 채찍은 곧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녀라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매는 그 성격상 맞으면 아프지만 하나님의 징계의 매는 우리를 위한 참 사랑의 채찍이며, 아버지가 아들을 대우함과 같으며 우리에게 징계가 없다면 사생자나 친아들이 아닌 까닭인 것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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