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성경출판사들 상대로 7천만달러 청구 소송!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6장 9절 등이 자기를 괴롭힌 충격"
Zondervan (존더반)출판사의 번역성경들...
넬슨 출판사 로고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
고대 두루말이 성경, 파피루스에 씌인 필사본(맛소라사본)
주후 1611년에 영어번역 - 킹제임스 성경(KJV)
39세의 동성애자가 성경 고린도전서 6장 9절 등이 자기를 괴롭혀왔으며 정신적 충격이 심각하다면서 최대의 영문 성경 출판사들인 Zondervan (존더반)과 Thomas Nelson ( 토마스넬슨)사를 상대로 각각 6천만 달러, 천만 달러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나의 두 엄마가 결혼했다는 싸인을 들고 있는 소녀
이 출판사들은 일단
1) 자기들은 성경을 번역하지 않았고 단지 인쇄 출판하였을 뿐임.
2) 성경의 저작권을 자기들은 갖고 있지 않다.
는 답변으로 답하고 있다. 이제 성경을 번역 출판하는 일이 사회적 범죄가 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 세계 유수의 기독교 출판사인 Zondervan 사(미국 미시간 주 Grand Rapids 소재)는 최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6천만 불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말려 있다. 그 발단은 1982년과 1987년도에 발간한 성경의 한 구절, 고린도전서 6:9 때문이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한글개역성경) 남색하는 자를 명시적으로 “homosexuals”라고 표기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동성애자 Bradely Fowler가 자기 가족의 담임목사가 문제의 성경을 사용함으로써 가족들로부터 죄인 취급당했던 지난 20여 년간의 정신적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나선 것이다.
알다시피 성경은 출판사가 번역하는 것이 아니다. 출판사는 각종 종교기관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번역한 저작권을 사거나 위임 받아 인쇄 판매하는 것뿐이다. 그런 상식을 빤히 알면서도 고소한 이유는 다른 출판사와 Zondervan에서 다른 해에 출판한 성경에는 다른 용어를 사용했음에도, 유독 동성애자라고 명기한 것은 출판사가 고의적으로 기획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American Standard Version은 “abusers of themselves with men", King James Version은 ”abusers of themselves with mankind"라고 번역하고 있다. 반면에 New American Bible은 “sodomites"로 New American Standard 는 ”homosexuals"라고 번역하고 있다.)
영어번역, 킹제임스 성경(KJV)
출판사가 임의로 성경 번역을 바꿀 리는 만무하다. 그랬다간 벌써 그 번역본의 저작권자로부터 먼저 고소당했을 것이다. 이 경우는 누가 봐도 고소인이 억지를 부린 것이다. 그런데도 한 미국교회 목사는 지난주 설교에서 이 소송의 결과를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았다.
현재의 미국 사법부의 분위기를 봐서는 그 결과를 절대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너무 거액 소송이라 만약 패소하면 출판사는 완전히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젠 성경 내용대로 해석해서 전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성경을 원본 그대로 츨판할 수도 없게 되어 간다.
출처 : 왜 오직 예수인가?(www.whyhjesusonly.com)
Bradley LaShawn Fowler, an ex-con turned author, filed the federal suit in the U.S. District Court for the Eastern District of Michigan on Monday, the same day a judge refused to appoint him a lawyer for his suit against Thomas Nelson, The Grand Rapids Press reported.
“The Court has some very genuine concerns about the nature and efficacy of these claims,” the judge wrote.
Fowler, who is representing himself in both cases, claims that Zondervan manipulated Scripture by using the term “homosexuals” in 1 Corinthians 6:9 of their 1982 and 1987 revised edition Bibles. He also contends that the reference to homosexuality were deleted by the publisher in later versions without informing the public.
He alleges that since the older Kings James Version containing the term “homosexuals” is used by his family pastor, he has been outcast by his family.
The 39-year-old is suing the Grand Rapids publisher for compensation of 20 years of “emotional duress and mental instability,” he told WOOD-TV in Grand Rapids.
In a hand-written suit, Fowler lists all sorts of charges against Zondervan including malicious negligence, strict liability, malice, libel, and violating his civil rights. He filed a suit in June against Tennessee-based publisher Thomas Nelson on similar grounds. He’s seeking $60 million from Zondervan and $10 million from Thomas Nelson Publishing.
Zondervan issued a statement to The Christian Post that said they do not discuss ongoing litigation. The company’s spokesperson Tara Powers, however, pointed out that they only publish Bibles, not translate them.
“Since Zondervan does not translate the Bible or own the copyright for any of the translations we publish, we are not in a position to comment on the merits of how a word should or should not be translated,” said Powers.
“We rely on the scholarly judgment of the highly respected and credible translation committees behind each translation and never alter the text of the translations we are licensed to publish. We only publish credible translations produced by credible biblical scholars,” she noted.
According to Fwler, Zondervan has 20 days to respond to the claims listed.
source :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