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4회 바나바복음선교회
정례회 야마나시겐 고후시
야마나시중안교회 모임
제1부 예배 사회는 본교회 井上昌熙(이노우에 마사끼)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217장(425)
을 참석자 일동이 부르고 浅野誠(아사노마고도)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사회자가 성경 로마서 5:17-19절까지 봉독하고 "순종과 불순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은후 찬미 377(449)장을 합찬하고 주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정례회(定例會)를 정순엽목사(다마그리스도교회)의 사회로 찬미 455(370)장을 부르고 西本一雄(니시모도이찌오)목사의 기도가 있은후 서기 노성환장로(다마그리스도교회)로부터 지난 활동보고를 하였다.
회원들의 근황보고가 있은후 안건으로
1. [일본목회자 리더싶세미나 2015 in Korea]에 관해서.
2. 그외 谷中(다니나까) 성영관목사의 네팔성도의 지진부흘지원헌금의 건으로 3만엔으로 결정하고 7월 12일에 전달하였다.
이어서 중보기도제목으로
1. 일본과 한국을 위해
2. [일본목회자 이더슆세미나 2015 in korea]를 위해
3. 바나바복음선교회을 위해서 정순엽 목사의 기도인도를 하였다.
다음 모임장소는 다마그리스도교회에서 설교는 高尾利彦목사
3부순서로 본교회에서 준비한 식탁을 위해서 박수길 목사의 기도가 있은후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오늘 이 모임을 위해서 동경닛뽀리역에서 8시에 출발하여 11시경에 도착하였다. 고후시는 후지산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로 악세사리 세공업도시로 유명하며 복숭아와 포도 생산지로 유명하다.
야마나시중앙교회는 다섯가정으로 시작해서 동경중잉교회에서 제공해준 비디오테잎을 통하여 예배를 개시하다가 1993년 6월 9일에 교회창립하여 사이토우 마사히로 목사가 취임하여 1997년 9월 30일에 사임후 1998년 1월 11일 후쿠다 유타카 목사가 취임하여 2005년 7월 31일에 사임하였다. 2005년 9월 1일에 양창희(이노우에 마사키)목사가 취임하여 현재까지 10년동안 사역하고 있다. 2층 건물을 구입해서 고후시내에서 모범적으로 사역하면서 "맛을 냅시다"라는 표어로 1. 거룩한 생활, 2. 찬미의 생활, 3. 섬기는 생활이라는 삶의 실천목표를 정하고 사역중에 있다.
종교법인 야마나시중앙교회 담임 이노우에마사끼 목사는 한국에서 출생하여 1992년 10월에 일본으로 와서 현재까지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노우에 목사는 동경코뮤니케이션아도스쿨에서 임악제작과를 졸업후 중앙신학교에서 졸업하였다. 가루반신학대학교(학사), 루이지니아밥테스트대학원에서 수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목회학박사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井上昌熙(양창희)목사의 프로필
기사제보: 일본선교사 이응주 목사
교정: 김한나 기자 churchus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