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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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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대상은 모두가 아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먼저 사랑하게 된다.
이웃 사촌이 멀리 있는 형제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
조건없이 사랑하는 사람
희생적으로 헌신하는 사랑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랑

예수님도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했다고 한다.
여기서 자기 사람들이라고 했다

누구든지 자기 사람들이 있다.
어디까지 자기 사람들이라고 범위를 말할수 있을까.

원수까지라도 사랑할수 있다면
미워하고 저주하는 사람도 사랑할수 있다면
보기에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게 되고
덕을 끼치는 모범적인 사랑의 사람으로 소문이 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영육의 복을 누리며 사는
믿음의 주인공이 될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고 있는 분을 소개할수 있다면
부모님 다음에 48년동안 결혼 서약한 대로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 아내다
곧 금혼식을 가지기를 소원해 본다
총각 처녀가 만나서 친구와 같이
희생하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헌신 봉사로 사랑해주고 있는
자기의 사람인 나를 사랑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해본다.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삼상 25장 6절 말씀

사랑만이 평강을 유지하게 된다
십자가로 증거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정에서 꽃이 피고 향기를
토해내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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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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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몸관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바람과 함께 먼지가 호흡기관을 통해서 혹은 얼굴과 입은 옷에 묻어서 병들기도 하고 의복을 더럽게 하기도 한다. 생활면만아니라 종교인들이 모인곳에도 영적으로 타락하고 윤리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비난도 받고 문제를 일이키는 일로 종교적으로도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 마지막 만찬에 임한 제자들에게 발을 씻기시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베드로는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합니다라고 했을때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하셨다.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세요라고 했을때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된다고 하셨다. 이때 온몸이 깨끗하지만 다는 아니라고 하셨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공동채안에 깨끗지 못한 구원의 축복을 깨닫지 못한 몇사람들 때문에 영적으로 정화작업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냇물을 흐리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이 모인곳에는 사상적으로 윤리적으로 심지어 물질적으로 더 나아가서 영적으로 더럽고 향기롭지 못한 냄새를 풍기는 소수의 사람들이 악한 사단의 종노릇 하면서 죄의 종노릇을 할때도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밑으로 모이는 발걸음들은 많지만 다는 깨끗지 못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정결을 위하여조심스럽게 진실된 크리스챤의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100프로 깨끗지 못한 모임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이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신것을 아시고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서 예수님을 임시로 믿고 따르는 흉내만 내지 말고 신앙양심을 팔지말고 정직하게 정결하게 깨끗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살기를 바라는 각오를 다짐해야 할것이다.

명예나 물질과 정치적인것과 이성과 욕심때문에 이율배반적인 신앙의 마음가짐을 버리고 부름심 받았을때 첫사랑을 고백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남은 생애를 승리의 삶으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공동체 안에는 불평불만 거짓과 모순성이 있는 부류들이 섞여있다.

그래서 교회라는 공동체 모임이 있는 곳에는 병들고 썩은 냄새를 피우는 현대판 가롯유다와 같은 인물들이 내가 아닌가? 자신을 살피고 깨끗지 못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영적체크를 하는 지혜로운 주님의 백성들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휘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할렐루야. 아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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