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교협교협 10월 21-25일, 고훈 목사 강사로 내정

by wgma posted Aug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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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교협교협 1021-25, 고훈 목사 강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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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이하 교협)‘2015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강사로 안산제일교회의 고훈 목사를 내정했다.

교협은 최근 회의를 통해 ‘2015 복음화대회1021일부터 25일까지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나눠 개최하고, 동부지역은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정인수)에서, 서부지역은 마리에타 소재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일하)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강사로 내정된 고훈 목사는 호남신대, 장신대, 아세아연합신대를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나의 자랑 십자가등의 설교집과 소중한 외출등의 시집이 있다. 특히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폐결핵을 딛고 목회자가 된 배경으로 유명하다. 1978년 고훈 목사의 부임 이후, 안산제일교회는 고목사의 헌신적인 목회활동에 힘입어 현재 1만명이 넘는 교인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교협은 이번 복음화대회를 위한 1차 기도모임을 86일 오전11시 아틀란타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에서 개최하였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이하 교협)가 오는 1021일부터 5일간 ‘2015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준비모임에서 한병철 목사는 한밤중의 노크소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복음화 대회가 자축하는 축제가 아니라 영적인 어둠속에서 신음하는 애틀랜타를 깨우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애틀랜타 지역 300여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 복음화대회 강사와 준비위원들을 위해 기도했다.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복음화대회는 1021, 22일 오후 8시 마리에타소재 성약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일하)에서 23, 24일 오후 8시 둘루스 소재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정인수)에서 각각 진행된다. 소주제는 나의 자랑 십자가’, ‘성령님 도와주소서로 두 교회에서 동일하게 실시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24일 오전 1030분에 개최예정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7시 연합장로교회에서 모든 은혜 무엇으로 보답할 꼬라는 소주제로 개최된다.

교협측은 강사로 초청한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는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목회했을 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존경받고 복음에 대한 열정도 있어서 선택했다고 설명하고 지역 교회들을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고훈 목사는 호남신대, 장신대, 아세아연합신대를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나의 자랑 십자가등의 다수의 설교집과 소중한 외출등의 시집이 있다. 특히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폐결핵을 딛고 목회자가 된 배경으로 유명하다. 1978년 고목사의 부임 이후, 안산제일교회는 그의 헌신적인 목회활동에 힘입어 현재 1만명이 넘는 교인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2차 준비모임은 오는 20일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에서 열리며, 격주 목요일마다 준비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교협측은 밝혔다.

한편, 교협은 애틀랜타목사회 등과 공동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오는 15730분 실로암교회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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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제공

김중열기자 jykim@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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