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신광수목사

by wgma posted Aug 1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난은 피할 수 없는 필수 과목입니다

 images-horz.jpg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라는 학교에 입학한 사람에게 고난은 피할 수 없는 필수 과목입니다. 고난의 능선을 넘고 또 넘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며, 또한 예상치 않았던 시련과 역경이 반갑지 않은 손님처럼 찾아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며,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고 싶다면 마음의 평정을 훈련해야 하며, 어떤 시련에서도 고요하게 흔들리지 않는 자가 바로 힘을 가진 자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흔들리는 마음을 조금씩 다스리는 데서 시작되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깊이를 추구할 때 얻게 됩니다. 날마다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그리고 깊음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utopia.jpg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십시오

 16107331188_bc29d5483d_k.jpg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인데, 가장 움직이기 어려운 대상이 우리 자신입니다. 자신을 움직여 본 사람이 다른 사람도 움직일 수 있고, 자신을 설득해 본 사람이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다"
(잠4:23)라고 말씀하며, 동시에 "마음처럼 거짓되고 부패한 것도 없다"(렘17:9)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활동 무대이지만, 반면에 사탄의 활동 무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을 누구에게 내어 주느냐에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십시오. 마음 안에는 우리의 생각, 언어, 감정, 관점, 태도, 선택, 상상력, 그리고 가치관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은 그릇과 같고, 창고와 같습니다. 무엇을 집어넣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이 다르게 결정된 다는 것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 성령의 샘이 있고, 생수의 강이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 들어 오셔서 내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되시길 빕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존재의 책임은 주와 함께 길을 가는 것입니다

 

0000042398_ad16fe8f92f051afbf656271afd7872dn.png

 

인간의 근본적인 존재의 책임은 주와 함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타락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목적은 우리와 동행하기 위함입니다.

요셉은 그의 형들에 의해 타국으로 종의 신세로 팔려 가게 되었고, 그의 신분과 지위는 가장 낮은 노예였지만 그 생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성도에게 고난과 역경을 허락 하시지만,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훈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중에 그 삶을 형통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주인에게 신뢰를 받은 노예 요셉은 애굽의 시위대장이라는 고관의 집을 관리하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요셉 때문에 오히려 그 주인의 집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와 신분을 뛰어 넘어 생활하며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데,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사람이길 빕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

 

       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믿음으로 순종하고 겸손히 엎드려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 때문에 마땅히 죽어야 할 한 사람이 지금도 살아 있을 수 있고, 우리의 기도 때문에 하나님이 그에 대한 심판을 보류하시고, 구원의 기회를 주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기도를 멈추지 않는 승리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고 기억하시기 때문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이며 영광입니다.

기도하시므로 가족과 이웃, 우리 민족과 이 땅, 그리고 열방을 구원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당신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렘5:1)

 

           주님은 당신을 통해 그 마음이 시원하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20130922-9-638.jpg

 

팔레스타인 지역은 한국의 여름 날씨 만큼이나 연중 날씨가 무덥고 물이 부족하여 5~6월 추수 때 들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갈증 때문에 크게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런데 이맘 때 북부 산악 지역, 즉 헬몬산과 레바논산 위에 있는 눈이 녹아 내리는 물은 얼음같이 시원하여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 주며, 땅의 가뭄을 막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계획이 있으신데, 특히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고 특별하게 선택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충성된 사자는 추수하는 날 얼음 냉수 같이, 이땅에 보내주신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린다고 했듯이,
우리 주님은 당신을 통해 그 마음이 시원하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fc5565be58ba6765b4fa2ba8045d9253.png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