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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되는 것은 일평생의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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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실수와 죄를 반복하지 않아야 되는데, 실수와 죄를 반복하고 죄 짓지 않기를 결심했음에도 다시 죄의 자리에 서 있는 우리를 보노라면 죄악의 뿌리가 참으로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실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실수를 반복하는 데 있습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 그것이 바로 죄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도 우리의 인격과 성품이 변화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영혼의 회심은 한순간에 일어나는 기적이라면 성도가 되는 것은 일평생의 과업이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사랑과 은혜로 다시 세우셨기에 지금의 당신이 있음을 잊지마시고,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는 날 되시길 빕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24:16)

 

                     생명을 선물로 받고 이 땅에 온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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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삶을 어떻게 살다가 가는 것이 참으로 복된 삶이 되겠습니까?
과연 어떤 삶이 더 복된 삶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물질을 받고, 모으고, 저축하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물질을 나누어 주고, 구제하는 삶이 더 복된 삶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얼마를 벌었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느냐" 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복음을 주는 것이 물질을 주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복음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누리게 하는 복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을 주는 것보다 복음을 주는 것이 더 어렵고 이보다 사랑을 주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물질을 주고 복음을 준 다음에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물질도 복음도 사랑도 나누어 주므로 더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견딤'이 '즐김'을 낳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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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오래 견디는 것이 지혜입니다. 견딤을 강조하는 까닭은 '견딤'이 '즐김'을 낳기 때문입니다. 즐김의 단계에 들어선 사람들은 견딤의 단계를 잘 지나온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허락해 주셨으며, 풍성한 삶은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며, 즐기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할 것은 풍성한 삶은 견딤을 통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견딤이 고통이고 지루한 일이지만 그래도 견디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견딘 사람이, 조금 더 훈련한 사람이, 조금 더 오래 견딘 사람이 승리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견디고,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기도하십시오. 새벽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지만 조금만 더 견디면 밝은 새벽이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밝은 새벽 같은 날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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