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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세계3대 빈민지역 

"마닐라 바세코 판자촌 학교신축지원"


2006년부터 매일 오후3시 어린이들에게 식사 나누어주는 섬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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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장총 제공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은 17일 필리핀 바세코에서 사역하는 브링업인터내셔날(대표 신승철 선교사)을 후원하여 세계선교공동체기독학교(WMC CARE CHRISTIAN SCHOOL) 신축을 지원하고 기공예배에 황수원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참가하였다.
 

바세코 지역은 마닐라에 위치한 거대한 판자촌으로 세계3대 빈민촌 중에 하나이며 행정구역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으로 큰 화제 이후에 비로소 행정구역에 등재한 바가 있는 빈민촌이다.
 
논픽션 다큐멘터리 ‘바세코의 아이들’이란 영화로 알져진 바가 있으며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으로 태풍이 지나갈 때마다 침수 피해가 있는 지역이다.
 
한장총이 이 곳에 선교거점으로 지원할 세계선교공동체기독학교는 2층 규모로 1층 273㎡, 2층 160㎡ 규모로 총 3,000여만 원의 건축비가 소요된다.
 
신승철선교사(브링업인터내셔날 대표)는 “세계선교공동체기독학교는 2001년 유치원으로 시작하여 2011년 초등학교 인가를 받고 초등학교 5학년까지 운영하고 있고 2016년에는 고등학교를 시작할 계획 중에 있다”며 “학생 중 절반 이상이 모슬렘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으나 각 가정에서 보다 좋은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하여 기독교학교인 세계공동체기독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다.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황수원 대표회장은 “바세코에 직접 와 보니 우리나라의 6.25의 참화 이후가 생각난다. 선교사들의 복음전파, 그리고 외국의 따뜻한 원조에 의해 세계 속에서도 당당히 서게 된 한국이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이웃 국가를 도와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기공예배에 참가한 한장총 임원들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누어 주었다. 브링업인터내셔날에서는 2006년부터 매일 오후 3시에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는 섬김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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